제190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1) 1989년 06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 Search Speeches

끝까지 참고 견""" 사람이 구원 얻어

자, 이렇게 볼 때 무슨 티켓을 갖고 왔느냐? 무슨 티켓을 갖고 왔어요? 무슨 특권을 갖고 왔어요? 대한민국 국민의 특권이예요? 뭐 대한민국이 전부 다, 6천만이 당장에 쫓아내더라도 나 갈 데야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 친구, 친구보다도 선생님의 제자가 어디든지 다 있다구요. 거기에는 왕도 있고, 대통령도 있고, 국무총리도 있고, 교수도 있고, 수두룩하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예」 그러니 못난 선생이요, 잘난 선생이요? 「잘난 선생님입니다」 너무나 잘났기 때문에 측정 한계권 내에 들어가지를 않아요. (웃음) 미국 안경으로 보게 되면 그 미국 안경 렌즈에 들어가질 않아요. 소련 안경으로 봐도 몰라요. 모릅니다. 저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몰라요. 백 년을 연구해도 모른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선생님 알아요? 「예」 (한 사람이 큰 소리로 대답함. 웃음) 저러니까 곤란하다구. 알기는 뭘 알아, 얼굴이나 봤지? 사진으로 보는 얼굴은 대용품이고 난 현실적인 실체 아니예요? 사진에 나타나는 대용품 실체가 레버런 문인데, 사진 보고야 다 알지요. 그래, 선생님을 진짜 알아요? 「예」 하나님도 나를 모르는데? (웃음) 나도 날 모르는데?

요즈음 뭐 통일교회를 30년 동안 따라와 가지고 일생 동안 통일교회 영신(靈神)들이 되어 가지고…. 영신, 영신이란 것은 영적 신이예요. 통일교회 귀신들이예요. 귀신 사촌들이예요. 선생님이 언제 온다 하는 것을 앉아 가지고 딱…. 통고도, 전화 연락도 안 받고 비행장에 나온 사람들이 많거든. 그런 것 세상이 이해해요? 차원이 달라요. 망국지종(亡國之種), 이 수평선 이하에 있는 사람은 암만 해도 몰라요. 그런 걸 볼 때, 위대한 통일교회요, 위대한의 반대가 뭐예요? 윤박사! 난 모르겠는데 위대한의 반대가 뭐요? 졸장부라는 졸(卒) 자를 써서 졸대한 통일교회인가? (웃으심) 크긴 크다구요. 거 위대한 통일교회라고 말하면 위대한 통일교회의 여러분은 위대해요?

통일교회 하면 그 중심이 누구예요? 「아버님이십니다」 세계에서 통일교회 알지 못하는 사람 참 많아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교주 되는 레버런 문은…. 내가 교주인가? 거꾸로 하면 천주교에서 좋아하는 주교 아니예요? (웃음) 주교나 교주나…. 그건 반대파예요, 교주는 정상적이고. 그러니까 주교들이 와서 모셔야지. 말로는 그래요. 통일교는 와서 모셔야 되는 종교라는 거예요. 말로 하면 모셔야 되는 게 원칙이다 그 말이지요?

「재림주님이기 때문에…」 재림주가 뭐 해먹는 녀석이야? 내가 재림주 그 이름 때문에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알아? (웃음) 이마가 몇 번이나 깨지고, 죽을 고비를 얼마나 겪었게…. 그거 말도 꺼내지 말라구. (웃음)

이제는 워싱턴 사회에서도 말이지요, 세계를 지배하는, 그 즐비하게 선 고층건물 꼭대기의 안전 의자에 앉아 가지고 '이 녀석들아, 세계는 내 무릎 아래서 놀아나는 거야. 내 발 끝에서 놀아나는 거야' 하고 자랑하던 사람들이 내 신세를 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참 기가 막힌다 이거예요. 이게 참 기가 막힌다 이거예요.

내가 한번 들이 때리면 백악관에서부터 국무성·국방성까지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미국의 국방 문제에 있어서 내가 공헌한 것이 클 거예요. 내가 그걸 얘기하면 여기 국방부장관은 '거짓말 잘한다'고 할 겁니다. 그 사람이 알 게 뭐예요? 여기 참모총장이 알 게 뭐예요? 한국 대통령이 알 게 뭐예요? 내가 모르는데 알 게 뭐야? 천년 후를 계산하는 컴퓨터의 계산에 의한 결론을 과정에서 암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결론이 나오나요? 몰라요. 그러나 끝에 가면 알게 돼요. 그래서 성경에도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멸망하느니라, 구원을 얻느니라? 어느 거예요? 「구원을 얻느니라」 알긴 아누만,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패들은 끝까지 참고 견디는 패예요? 「예」 이 쌍것들! 거 '예' 하는 사람의 남편을 빼앗아다가 내가 모가지를 떼까닥 잘라 버리고, 또, 아들 딸을 잡아다가 몇 녀석 모가지를 떼까닥 잘라 버려도 '예'예요? 문제가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