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과 참우주 1997년 05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4 Search Speeches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최고의 절대적 모델

하나님은 여러분이 참된 부모가 되고, 참된 스승이 되고, 참된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세계 최고의 타입, 그 모든 모델의 중심이 누구냐?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누가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최고 절대적 모델이에요? 레버런 문이에요?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의 왕입니다. 영원한 부모이고, 영원한 스승이고, 영원한 주인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면 어때요? 하나님과 같은 부모가 되어야지요? 하나님과 같은 스승의 길을 가야지요? 하나님과 같은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가야지요? 문제는 하나님입니다.

역사 이래 영계를 통할 수 있었던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레버런 문만큼 영계를 알고 하늘나라, 영계를 통일해 가지고 이 땅에 온 사람은 레버런 문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통일해 가지고 어인(御印)을 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 통일을 못 합니다. 하나님이 영계에서 그렇게 나를 훈련시키고 길렀으니 땅에서도 그렇게 지금 인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그것을 배우고 싶어요, 안 배우고 싶어요? 배우려면 수업료가 제일 비쌀 거라구요. 나라에도 없고,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을 레버런 문이 알고 있으니까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만 그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라구요. 20여 년 동안 내가 여기 와서 얼마나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예수가 돌아간 이후 피를 흘린 기독교를, 이 나라를 정착시키려는 하나님의 의중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 나라를 버릴 수 없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40여 년 전에 레버런 문을 받아들였으면 이 미국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2차대전 이후가 벌써 50년이 되었기 때문에 2차대전에 승리한 사람들, 애국자들이 70이 다 됐어요. 다 망하게 됐습니다. 그때 레버런 문을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 여러분에게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여러분이 상하·전후·좌우 관계, 가정의 문제, 나라도 그래요.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대통령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모든 가정이 전부 다, 동서의 문명, 남북의 문명을 다 품고, 그 다음에 세계는 만민을 형제와 같이 가정을 확대한 것입니다.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땅도 딱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서 있으려면 자기 가정이 있어야 됩니다. 나라가 있어야 되고, 세계가 있어야 되고, 하늘땅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있어야 된다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큰 일들이 다 공식이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자기 생명을 던져 가면서 또다시 부활해 가지고 세 번 이상까지도 투입하겠다고 해야지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우리는 타락한 세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 생명을 걸고서라도 이것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와서 그 길을 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아니예요!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위타주의(爲他主義)입니다. 위타주의, 위타주의, 위타주의! 그래서 내가 일생 동안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한푼도 내 것이 없습니다. 다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고생하고 벌어서 또 투입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