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새로운 가나안 복지에 입성하자 1999년 06월 1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5 Search Speeches

4억쌍이 축복받으면 천하가 ''돼

이거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4장을 읽으라구. 3억6천만쌍 축복을 해서 이제 4억쌍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집중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리를 잡고 본연의 방향을 지상 위에 취할 수 있는 해방적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상헌 씨의 이 말씀은 하나님이 통고해 가지고 지상에 전하라고 해서 받은 것이라구요. 세 시간 가량 걸리는데 제4장만 읽으면 대개 알 거라구요.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제4장, 제5장 훈독)

참부모가 이것을 받아서 전부 다 결정해 가지고 푯말을 박아야 됩니다. 하나님하고 사탄의 전쟁은 사탄도 하나님도 그치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참부모만이 그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완성 기준으로서 선생님이 대단한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40년 되기 전까지 다 닦아 놓아야 되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여러분 앞에 무서운 때가 옵니다. 사탄이 병 주고 약 줘 가지고 지옥에 데려가던 것과 반대로, 이 땅 위에 축복의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거기에 반대되는 자기 후손들을 병 주고 약 주고 해서 지옥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걸 반대할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을 모아서 후손들을 전부 정리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악한 행동을 계속하면 할수록 먼저 영계의 선조들에게 미쳐지고 이 땅 위에 사는 자기 종족 앞에, 친족 앞에, 후손 앞에 미쳐지기 때문에 떨어지기 전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가서 조상들이 영계에서도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단시일에 복귀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자르딘에 가서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영계에 갔습니다. 소문이 나기를 통일교회에 와서 벌받았다고 한다구요. 외부 사람보다도 통일교회 신도들 앞에, 축복받은 가정들 앞에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탕감은 물질에 대한 탕감을 치렀습니다,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그 다음에는 자식에 대한 탕감, 그래도 안 되게 될 때는 자기 부모까지 탕감을 치러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에서는 대혁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6가정은 아담 가정 형이 있고, 노아 가정 형이 있고, 야곱 가정 형이 있습니다. 아담 가정 형은 제멋대로 결혼한, 타락한 가정 형입니다. 그 다음에 노아 가정 형은 뭐냐? 노아 때 복귀하려고 했던 것은 절반밖에 못 했어요. 비로소 역사시대에 야곱 시대에 와 가지고 땅에 정착한 거예요. 이스라엘이 출발한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열두 형제를 중심삼고…. 야곱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적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종족적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은 72장로입니다. 예수님 때는 120문도, 재림시대에는 160가정, 180가정 축복을 해야 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다 거쳐 가지고 4억쌍이 넘는 축복가정을 이룬 것입니다. 이것은 원래 오시는 재림주님이 축복해야 할 책임량입니다. 재림주님이 축복해야 할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한국의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그때 박마리아를 중심삼고 김활란, 프란체스카, 이 정권(이승만 정권)을 중심삼은 이기붕…. 이기붕은 그때 국회의장을 했지요? 박마리아 가정적으로 통일교회 이상가정을 파탄시킨 괴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 앞에 살해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맨 지옥 밑창에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런 것을 전부 풀어 주지 않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상헌을 불러 가지고 '오늘 내가 사자를 보낼 테니 어디를 갔다 와라.' 이래 가지고 상헌 씨가 간 것입니다. 가서 문을 열고 형무소 같은 데 들어가니까 전부 다 병자들이 가득 차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박마리아가 입이 붙어 가지고 있고, 그 앞에 이기붕은 목에 피를 흘리고 있고, 아들은 칼을 쥐고서 동상같이 서 있더라 이거예요. 그 자리에서 너무 충격을 받은 상헌 씨는 말이에요, 부모님이 오기 전에 이런 모습을 해방시켜 달라고 눈물로 기도했지만 그걸 동정할 수 있는 누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걸 다 보고 나서 안내하던 사자가 이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자고 해서 돌아왔는데, 그때 하나님이 하는 말이 뭐냐 하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로서 자식이 잘 살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의 부모를 비유해서 이해시킨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딸도 잘 살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중심삼고 얘기하는데, 하나님 앞에 슬퍼하면서 통곡하니까 하나님이 가슴이 아프냐고 그러면서 '그것은 슬퍼할 것이 아니고 네가 책임져야 된다.' 한 거예요. 네가 책임져야 한다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가 용서해 주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네가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잘 부탁한다.'는 하나님의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을 중심삼고 내가 작년 5월 13일, 14일, 15일 영계 문제를…. 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비참한 하나님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영계의 모든 책임을 하나님도 질 수 없다는 것을 재차 얘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