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승자와 패자의 경계선 1997년 10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94 Search Speeches

생명을 걸고 책임을 져라

유정옥의 책임이 크구만?「예.」앉아요.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존인가, 조지인가?「조앙 코앙라스입니다.」잘해, 못해?「예, 잘하고 있습니다.」그 사람 없어도 되지, 이제?「온지 얼마 안 됐는데요?」아, 하루라도…. 와서 며칠 살다가 죽을 수도 있고, 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해서 전부 다 후임 선택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공식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지금부터 열심히 하려고 시작하고 있는 중인데요.」열심히 하려고 시작하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가지고 그 사람이 빨리 출세할 수 있는 길을 내 주는 것이 하늘로 가는 것이요, 너희들도 지원할 책임이라고 보는 거야.「알겠습니다.」자기 사람이야?「아닙니다. 보내주셔서 열심히 하려고….」

신치성!「예.」신치성은 포르투갈어하고 스페인어 중에 어떤 걸 잘 하나?「지금 비슷합니다.」아, 어느 게 잘하느냐고 물어 보는데 비슷하다는 말이 있나?「포르투갈어가 좀 낮습니다.」그러면 포르투갈로 가야 되겠구만.「보내주시면 가겠습니다.」그러면 여기는 어떻게 하고? 대신자 만들어 놨어요?「아직은 없습니다.」그러면 어떻게? 자기보다도 포르투갈어 잘하고 자기보다 스페인어 잘 할 수 있는 후계자를 만들어 놔야 된다는 말이야.

내가 그런 사람 만들어 놔 라고 얘기했나, 안 했나?「예, 말씀하셨습니다.」적어도 두 사람, 세 사람 만들라고 틀림없이 얘기 해줬다구.「예.」어디 밤마다 끼고 앉아 가지고 그 놀음하고 있어? 바다에 나가더라도 그 한 사람 데리고 나가서 훈련도 시키고 어디를 가더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구. 죽으면, 사고 나게 된다면 뭐 했는지도 모르고 계약서 저쪽에서 반대로 사인해 가지고 집 팔아먹는 일이 벌어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임자의 사인을 얼마든지 위조해서 종이 짜박지에 그냥 그대로 옮겨 놓는 것은 문제도 아니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 말은 뭐냐 하면 임자가 사인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들을 수 있는 세상이니만큼 사기성이 많은 남미에서는 주의하고 후계자를 만들어 가지고 연대 책임질 수 있는 대신자들 데리고 다닐 줄 알아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알겠습니다.」

그래, 박구배하고 일하는 데는 지장 없어?「예.」아, 그 동안 마음이 맞지 않고 그런 줄 알고 있는데?「잘하고 있습니다.」잘하긴 뭘 잘해? 자기보다 위에 올라가려는 생각을 더러 하잖아? 기분 나빠하는 그런 표정이 보이던데, 흰 눈깔이 둥글해 가지고. 어때, 물어보잖아?「그렇지 않습니다.」이 놈의 자식, 생 거짓말하지 말라구. 그렇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내 눈으로 다 봤다구. 박구배가 너보고 자기 부하 되라는 말 안 했어?「남미 책임을 주셨으니까….」남미 책임이 어느 나라 책임이야, 이것도 남미야. 한 기점에서 하나 책임 못 하면 전체를 책임질 수 없어. 전체를 책임지려면 하나의 핵심적 중앙 자체에 있어서 완벽을 이뤄 놓은 전체 360방향을 맞출 수 있는 주체가 되는 거야. 원리적 관이 그래.

남미 책임은 모두 전부 다 맥시코로부터 책임이 아니라구. 그건 자기가 연관 맺어서 대신 책임을 맡겨야 돼. 33개국을 돌아다니다가 매일 비어놔서 주인 없는 집이 되면 도둑놈이 들어 와. 지키고 앉아 가지고 해 먹을 게 없어. 대신자를 전부 세워 가지고 자기 이상할 수 있는 이런 체제를 만들어 놔야 돼. 우선 저 우루과이가 문제야.

전체 책임을 내가 지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허재비예요? 치성이 성이 뭐든가?「신치성입니다.」치성이라는 것은 저 산에 가 가지고 정성들이는 것을 치성이라고 말해. 남미 경제문제 및 교회 책임자가 누구야? 박구배야? 대리인이야. 통과 대리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 아무 권한이 없어. 돈 한푼 댈 수 없어. 시킨 대로 해야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예.」

너도 그래.「예.」이 놈의 자식들, 매일 같이 보고해서 나한테 보고서가 올라와야 할 텐데 안 올라오고 있어. 유정옥!「예.」내가 그렇게 지시했어. 이놈의 자식, 사돈이라고 해서 요령 피우지 말라구. 자기 직책에 생명이 걸려 있어. 나, 그렇게 아는 사람이에요. 내 생명을 걸고 사는 사람이에요. 적당히 통하지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예.」임자도 여기 유정옥하고 의논해야 돼. 호텔도 보고하고. 맨 처음 그렇게 생각 안 했지?「예,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 안 했습니다.」

유회장도 내 부속이라고 생각했지, 교회도 내 말들어야 한다, 내가…. 아니야. 선생님 대신자로 보내줬어. 왜? 이 사람들 아무 실력이 없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 영적으로 부부가 감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알겠어?「예.」알라구. 임자네들이 뭘 하고 있는 걸 다 알아요. 영계가 가르쳐 준다구.

유정옥!「예.」임자 여편네 그런 능력 있나, 없나?「있습니다.」임자는 어때? 임자도 그런 모든 문제를 가르쳐 주지?「예.」그게 문제야. 그렇지 않고는 책임자가 못 돼요. 배워야 돼요. 알겠어요?「예.」박구배도 배워야 돼, 신앙적 기준. 알겠어?「예.」똑똑히 알라구요, 이 녀석아!「알겠습니다.」지금까지 자기에게 선생님이 넘겨주었으니 언제든 자기 말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안 돼. 여기서는 틀림없이 성공해야 됩니다.

주동문!「예」회사 편성이나 수산사업에 모든 것 중심삼고 회사의 편성회 조직을 미국 최고의 회사들의 경력을 통한 통계적인 기준 밑에 프로젝트를 만들라구.「수산회사 말씀입니까?」거기에 대한 단계적인 잎맥이 어떤 것인지 전부 다 교재로 써 가지고 박구배가 그것을 중심삼고 대치할 수 있는 계획서를 만들라구. 왜 그러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가 관계를 맺어야 되겠어, 신문사가 배후에 있기 때문에. 모르면 안 돼. 알겠어? 똑똑히 알라구. 판타날도 보면 박구배가 지금 하고 주동문한테 보고해야 돼. 내 대신 주동문이 보고 받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