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집: 새가정과 통일조국 1993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1 Search Speeches

7개국 복귀를 위해 40년 동안 하루- 다섯 번" 기도해

영·미·불이 전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문총재가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광야로 쫓겨나니 하나님도 문총재를 중심삼고 광야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도 떠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서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를 사탄이 쥐고 사탄세계의 나라들은 맨 꼴래미에 있는 종의 종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총재는 버릴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이 원수 국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악마 괴수의 노릇을 해 가지고 하늘나라, 하늘세계를 반대하던 그 꽁지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머리를 쥐었으니 밑창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야에 가서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일본을 해와국으로 택한 것입니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문총재는 따라지가 되고, 2차대전 후 일본도 잿더미가 되고 황폐한 벌거숭이가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천하를 거느려 가지고 하늘나라와 지상에 천상왕권과 지상왕권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될 줄을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문총재가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폐허가 된 일본과 황폐한 독일을 취한 것입니다. 사탄이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그것밖에 취할 것이 없었습니다. 이들은 인류 앞에 다 쫓겨난 패들입니다. 그들을 붙든 것입니다.

지금까지 창세 이후에 이스라엘 선민과 기독교를 통해 역사를 탕감했던 모든 기준을 세워서 한 때 아버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 닦은 것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리고 쫓겨난 이 신세가 되었으니 하나님도 여기에 안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가 사탄편이 되었습니다. 문총재를 타도하자고 나선 거예요. 한국나마도 원수가 되었고, 일본도 독일도 전부 다 사탄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싸워 가지고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문총재의 소원이 뭐냐? 7개국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꿈에도 못 잊어요. 만약 내가 수술실에 들어가서 수술을 받는 모험을 하게 되면 대번에 나오는 말이 이 말일 것입니다.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 7개국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40년 동안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해 왔습니다. 잘 때와 일어날 때와 아침을 먹을 때와 점심을 먹을 때와 저녁을 먹을 때에 기도한 거예요. 그것이 40년 세월입니다.

하늘이 잃어버린 이 복귀의 터전! 미국과 기독교가 어디에 갔어요? 영·미·불이 어디에 갔어요? 전부 다 사탄편으로 갔습니다. 이것을 찾으려니 하늘편의 원수였던 일본을 해와 국가에 세워야 되고, 독일을 천사장 국가에 세워야 했습니다. 전부 배반자예요. 하나님편에서 보면 용서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옥살박살 사라질 나라입니다. 미국이 그런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최대 선두주자를 택해서 아벨의 자리에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세운 거예요.

누가 그렇게 했느냐? 하나님이 제1대를 택해서 실패하면 또다시 이 1대를 세울 수 없습니다. 또다시 세운다면 아담 해와를 세워 가지고도 할 수 있다는 말이 되고, 그렇게 되면 복귀역사를 안 해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복귀역사는 2대를 통해서, 후손을 통해서 하니만큼 2대의 입장에 있는 문총재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추방당한 외로운 하나님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내 손으로 복귀하겠습니다.' 이것이 문총재의 결의였습니다. 그 자리에 섰을 때의 선생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부모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