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이상적 μ΄ˆμ μ„ λ§žμΆ”μž 1988λ…„ 06μ›” 01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43 Search Speeches

보이지 μ•ŠλŠ" 내적 근원μ- μ΄ˆμ μ„ λ§žμΆ°μ•Ό

자, μ΄λ ‡κ²Œ 보면 전체, 전체 ν•˜κ²Œ 되면 ν•˜λ‚˜λ‹˜μ΄ κ³„μ‹œλ‹€λŠ” κ²λ‹ˆλ‹€. ν•˜λ‚˜λ‹˜μ΄ κ³„μ‹œκ³  κ·Έλ‹€μŒμ—λŠ” 인λ₯˜κ°€ 있고 만물이 μžˆμŠ΅λ‹ˆλ‹€. 그럼 이 λͺ¨λ“  것이 κ°μ–‘μƒ‰μƒ‰μœΌλ‘œ μ „λΆ€ λ‹€ νšŒμ „μš΄λ™μ„ ν•˜κ³  μžˆλŠ”λ° κ·Έ λͺ©ν‘œν•˜λŠ” 초점이 μ–΄λ””κ² λŠλƒ? 무엇을 쀑심삼고 μ›€μ§μ΄λŠλƒ? μš”κ²Œ λ¬Έμ œμ˜ˆμš”.

μš°λ¦¬κ°€ μ‚΄κ³  μžˆλŠ” μ‚¬νšŒμ—λŠ” λ§Žμ€ 직μž₯이 μžˆλŠ”λ°, 직μž₯에 λ‹€λ‹ˆλŠ” μ‚¬λžŒμ€ κ·Έ 직μž₯μ—μ„œ 자기 직무λ₯Ό μΆ©μ‹€νžˆ ν•˜κ³  μžˆμŠ΅λ‹ˆλ‹€. κ±°κΈ°λŠ” λ°˜λ“œμ‹œ 자기 ꡭ을 쀑심삼고, ν˜Ήμ€ λΆ€μ²˜λ©΄ λΆ€μ²˜, κ³Όλ©΄ κ³Όλ₯Ό 쀑심삼고 λͺ…λ Ή 계톡이 μžˆμ–΄μ„œ μœ„μ—μ„œ μ•„λž˜λ‘œ μ „λ‹¬λœ 것은 λ°˜λ“œμ‹œ νšŒμ „ν•˜κΈ° λ§ˆλ ¨μž…λ‹ˆλ‹€.

그러면 κ·Έ νšŒμ‚¬ μžμ²΄κ°€ λ°”λΌλŠ” 것이 무엇이냐? νšŒμ‚¬μ˜ 이읡을 μΆ”κ΅¬ν•©λ‹ˆλ‹€. νšŒμ‚¬μ˜ 이읡을 μœ„ν•΄μ„œ λͺ¨λ“  μš”μ›μ€ μžκΈ°κ°€ μ²˜ν•œ 각 λΆ„μ•Όλ₯Ό 쀑심삼고 μ΄ˆμ μ„ λ§žμΆ°μ•Ό λ˜λŠ” κ²ƒμž…λ‹ˆλ‹€. 또 νšŒμ‚¬λ©΄ νšŒμ‚¬ μžμ²΄λŠ” κ΅­κ°€κ°€ μ›€μ§μ΄λŠ” λͺ¨λ“  뢄야에 μ΄ˆμ μ„ λ§žμΆ°μ•Ό λ˜λŠ” κ²ƒμž…λ‹ˆλ‹€. 그게 λ‹€λ₯΄λ‹€κ΅¬μš”. κ·Έλž˜μ„œ νšŒμ‚¬κ°€ κ°€λŠ” 것과 κ΅­κ°€κ°€ κ°€λŠ” 것이 λ‹€λ₯΄λ‹€λŠ” κ²λ‹ˆλ‹€.

그러면, 이 λͺ¨λ“  것이 λ‹€λ₯΄μ§€λ§Œ 톡합적인 λ‚΄μš©μ΄ 무엇이냐? ν†΅ν•©μ μœΌλ‘œ μ „λΆ€λ₯Ό μˆ˜μŠ΅ν•΄ 가지고 ν•˜λ‚˜μ˜ 체제둜써 κ΄€ν• ν•  수 μžˆλŠ” ꢌ이 ν•„μš”ν•œλ° 그것이 λ¬΄μ—‡μ΄κ² λŠλƒ? νšŒμ‚¬λŠ” ꡭ가에 속해 있고 κ΅­κ°€λŠ” 세계에 속해 있고 μ„Έκ³„λŠ” μ²œμ£ΌλΌλŠ” ν•˜λŠ˜λ•…, λŒ€μš°μ£Όμ— 속해 μžˆμŠ΅λ‹ˆλ‹€.

그러면 λŒ€μš°μ£Όκ°€ μˆœν™˜ν•˜λŠ” κ·Έ μ€‘μ‹¬μ˜ μ΄ˆμ μ€ λ¬΄μ—‡μ΄κ² λŠλƒ? 그게 문제 λ˜λŠ” κ±°μ˜ˆμš”. μ—¬λŸ¬λΆ„μ€ μ§€κΈˆ μ²˜ν•΄ μžˆλŠ”, μƒν™œν•˜κ³  μžˆλŠ” λ‚΄ μžμ‹ μ—μ„œλΆ€ν„° 더 높은 κ³³, 더 κ·€ν•œ 곳을 μ°Ύμ•„κ°€λŠ” μ€‘μž…λ‹ˆλ‹€. 그러면 κ·Έ κ·€ν•œ 것이 무엇이냐? κ·€ν•œ 것은 전체가 λ‹€ κ°–κ³  μ‹Άμ–΄ν•˜κ³ , 전체가 보람된 κ²ƒμœΌλ‘œ μ•Œ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인간 세상에 μžˆμ–΄μ„œ λ³΄λ¬Όμ΄λΌλŠ” 것은 λ™μ„œκ³ κΈˆμ„ λ§‰λ‘ ν•˜κ³ , 또 ν˜„μž¬ μ‚΄κ³  μžˆλŠ” μ‚¬λžŒ, ν¬λ‚˜ μž‘μœΌλ‚˜ λ‚¨λ…€λ…Έμœ λ₯Ό λ§‰λ‘ ν•˜κ³  μ „λΆ€ λ‹€ 바라고 μžˆμŠ΅λ‹ˆλ‹€. μ΄λ ‡κ²Œ μΆ”κ΅¬ν•΄μš”.

그러면 맨 λ‚˜μ€‘μ— 근원 될 수 μžˆλŠ”, 뿌리 될 수 μžˆλŠ” λ‚΄μš©μ΄ 무엇이냐? μ΄λ ‡κ²Œ λ³Ό λ•Œ μ–΄λ””κΉŒμ§€λ‚˜ λ‚˜νƒ€λ‚œ 외적인 것보닀도 λ‚˜νƒ€λ‚˜μ§€ μ•Šμ€ 내적인 것이 κ·€ν•˜λ‹€λŠ” 것을 μš°λ¦¬λŠ” μ•Œ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λ‚¨μžλ©΄ λ‚¨μžκ°€ λ§žμΆ”μ–΄μ•Ό ν•  초점이 뭐냐? μš°λ¦¬λŠ” 일생 λ™μ•ˆ κ°œκ°œμΈμœΌλ‘œμ„œμ˜ 인생을 μ˜μœ„ν•΄ κ°‘λ‹ˆλ‹€. κ±°κΈ°μ—λŠ” 남성이 있고 여성이 μžˆλŠ”λ° κ·Έ 남성 여성이 λ§žμΆ°μ•Ό ν•  초점이 뭐냐? 이게 문제 λ˜λŠ” κ±°μ˜ˆμš”. κ°€μ •μ΄λΌλŠ” 것을 쀑심삼고 μ‚¬λž‘μ˜ 인연을 μ€‘μ‹¬μœΌλ‘œ ν•΄μ„œ μ΄ˆμ μ„ 맞좰 λ‚˜κ°€λŠ” κ±°μ˜ˆμš”. μ—¬κΈ°μ—μ„œ μ‚¬λž‘μ΄λΌλŠ” λ¬Έμ œκ°€ μ€‘μš”ν•œ κ²λ‹ˆλ‹€. 외적인 λͺ¨λ“  것을 맞좰 λ‚˜κ°€λŠ” 것도 μš°λ¦¬μ—κ²Œ ν•„μš”ν•˜μ§€λ§Œ 그보닀도 보이지 μ•ŠλŠ” 내적인 근원에 μ΄ˆμ μ„ λ§žμΆ°μ•Ό λ˜λŠ” κ²λ‹ˆλ‹€. 그것이 μ‚¬λž‘μ΄λΌ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λ‚¨μž 쀑심삼고 λ‚¨μžκ°€ μ‚¬λž‘μ˜ 길을 μ°Ύμ•„κ°€κ³  μ—¬μžλ„ μ‚¬λž‘μ˜ 길을 μ°Ύμ•„κ°€λŠ” 데 μžˆμ–΄μ„œ κ·Έ 초점, 기점이 어디냐? 이게 λ¬Έμ œλΌκ΅¬μš”. μ‚¬λžŒμ€ κ·Έλ ‡λ‹€ ν•˜κ³ , ν•˜λ‚˜λ‹˜μ΄ κ³„μ‹œλ‹€λ©΄ ν•˜λ‚˜λ‹˜μ΄ 인간에 λŒ€ν•΄ λ°”λΌλŠ” μ΄ˆμ μ€ λ¬΄μ—‡μ΄κ² λŠλƒ? κ·Έ μ΄ˆμ μ„ λ§žμΆ°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ν•˜λ‚˜λ‹˜μ—κ²ŒλŠ” 돈이 λ¬Έμ œκ°€ μ•„λ‹ˆκ³  지식이 λ¬Έμ œκ°€ μ•„λ‹ˆκ³  ꢌλ ₯이 λ¬Έμ œκ°€ μ•„λ‹™λ‹ˆλ‹€. μ–΄λ””κΉŒμ§€λ‚˜ 원리가 지ν–₯ν•˜λŠ” 참된 μ‚¬λž‘μž…λ‹ˆλ‹€. 인간을 ν–₯ν•˜λŠ” 참된 μ‚¬λž‘, λΆ€λͺ¨μ˜ μž…μž₯에 μ„  ν•˜λ‚˜λ‹˜κ»˜μ„œ μžλ…€μ˜ μž…μž₯에 μžˆλŠ” 인간에 λŒ€ν•΄ κ°–κ²Œ λ˜λŠ” 참된 μ‚¬λž‘μ˜ 초점이 μ—¬κΈ° μžˆμŠ΅λ‹ˆλ‹€.

κ·Έ 초점이 λ§ˆμŒλŒ€λ‘œ μ΄λ ‡κ²Œ 변경될 수 μ—†μŠ΅λ‹ˆλ‹€. μ ˆλŒ€μžμ΄μ‹œκΈ° λ•Œλ¬Έμ— κ·Έ μ΄ˆμ μ€ μ ˆλŒ€μ μœΌλ‘œ ν•˜λ‚˜μ—¬μ•Ό λ˜λŠ” κ²λ‹ˆλ‹€. μ˜μ›λΆˆλ³€μ΄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λŠ” κ±°μ˜ˆμš”. 그러면 κ·Έ 초점이 지ν–₯ν•˜λŠ” λ°©ν–₯이 어디냐 ν•  λ•Œ 이것은 λ°˜λ“œμ‹œ μˆ˜ν‰μ„ μ„ 쀑심삼은 수직의 자리라고 κ²°λ‘  내릴 수 μžˆμŠ΅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