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 1983년 0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5 Search Speeches

완성은 지상-서 하게 돼 있어

자, 여러분들이 사춘기, 20세를 중심삼은 사춘기의 그 사랑이 우주화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다 파괴되어 대우주화할 수 있는 길을 못 가게 된다면, 영원을 두고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은 다 통해야 돼요. 호흡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호흡할 때, 이 세계 어디에 가서든지 호흡하더라도 공기는 다 같다구요. 한국 공기 다르고 미국 공기가 다른가요? 마찬가지라구요.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려니까 내가 세계를 넘어 가지고…. 내가 올라가려니 할 수 없다구요. 올라가려니 레버런 문은 가정을 끌고 종족을 끌고 통일교회라는 마차를 끌고 세계로 가기 위해 야단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는 다 포함 돼 있어요, 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돈벌이 하나요? 생각해 봤어요, 영계에 가서 돈벌이 하나? 거기에는 돈이 필요 없다구요. 돈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천상에 가 가지고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요, 그저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게 좋아요? 여러분들 자기만 중심삼게 된다면, 그 방대한 영계에서 그물을 쳐 가지고 새장 모양으로 된 통을 딱 갖다 놓고 거기서 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부처끼리 그러면, 부처끼리 사는 박스 안에 집어넣고 그러면 좋겠어요? 밖을 내다볼 때 밖은 전부 자유천지인데 그러고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감옥보다 더하지요. 그래, 그것을 다 옥살박살나게 잘라 버리고 터뜨려 버린 것을 원해요, 그냥 그것이 좋아요? 「터뜨린 거요」 문제가 크다구요. 영계에 가서 그렇게 되는 날에는 벗어나기가 힘들다구요. 완성은 지상에서 하게 되어 있지 영계에 가서 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영계는 그런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완성이라는 졸업장은 지상에서 받게 되어 있지, 영계에 가서 받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자, 이제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 부처끼리 나가서 재미있게 살라구요. 살라구요! 재미있게 살겠어요? 「아니요」 「우리는 병아리 새끼와 같습니다」 (웃음) 세상에서는 말하기를 '아이고 레버런 문은 어떻게 젊은 놈들을 잡아다가 시켜 먹고 착취해 먹고 그저 못살게 만들어 놨소?' 합니다. 그러면서 역세뇌를 한다고 부모들이 납치를 하는 새로운 역사적 페이지를 남긴 그게 창피한 일이예요, 부끄러운 일이예요, 장한 일이예요, 놀라운 일이예요? 어떤 거예요? 「놀랍고 장한 일입니다」

레버런 문은 세상에서 부모들이 키드냅(kidnap;납치)을 하고 그럴 수 있는 역사를 남겼는데, 하나님 앞에 가면 '너, 그런 역사를 남겼어? 이 녀석!' 이러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서 장하다고 하겠어요, '레버런 문 우─우─'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