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집: 믿음의 자녀 1983년 05월 03일, 한국 인천교회 Page #54 Search Speeches

믿음의 자녀가 필"한 세 가지 이유

요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을 통해 타락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구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부 다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요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하니 사탄세계에 가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럼 누가 찾아와야 되느냐? 아담 될 수 있는 사람, 해와 될 수 있는 사람이 찾아와야 됩니다. 누가 이것을 잃어버렸느냐?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믿음의 아들딸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아담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찾아진다는 이러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을 대해 가지고 믿음의 아들하고 하나돼야 돼요. 하나된 후에는 사탄세계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는 사탄세계에 가서 또 믿음의 아들딸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를 완전히 복귀할 수 있고, 사탄을 완전히 지상에서 실체적으로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이라는 것은 절대 요건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 아들딸이 없으면 축복받을 수 없고, 결혼 생활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예」

첫째는 뭐냐 하면, 타락한 천사장의 자리를 복귀하기 위해서예요. 천사장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완전히 하나되어 축복의 날을 바라 가지고 축복을 받아야 했는데 축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요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그 기준을 세우려면 믿음의 아들이라는 조건 밑에서 셋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겁니다. 믿음의 부모를 믿음의 아들딸들이 자기 세상의 부모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심정적 유대가 맺어지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넘어설 수 없다구요. 그게 하나예요.

그다음 둘째는 뭐냐 하면, 사탄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내가 믿음의 아들딸이 되어 있지만, 나도 믿음의 아들딸이 없으면 복귀하지 못하는 거예요. 내가 아담의 자리에 있어도 타락한 자리에 있거든요. 난 어떻게 복귀되느냐 이거예요. 복귀될 기반이 없거든요. 믿음의 부모를 따라가면 안 된다구요. 믿음의 자녀의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고 나서 천사장의 자리에서 아담의 자리로 와서 아담 해와가 실수한 요건을 다시 되풀이해 가지고 풀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나도 믿음의 아들딸 셋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나는 아담의 자리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와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자리에서 완전히 세 천사와 하나된 조건을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부모를 절대시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하여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아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게 될 때 나도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넘어 가지고 세 천사와 하나된 자리에서 아담 해와가 본래 축복받을 것을 잃어버렸던 것을 재차 탕감해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찾아와 가지고 잃어 버렸던 본연의 아담 해와의 기준을 탕감해서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 이상의 자리를 넘어서게 될 때, 비로소 그 믿음의 부모가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 셋이 없으면 절대로 축복받을 수 뭐예요? 「없다」 확실해요? 「예」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세 아들을 데리고 떨어져 내려갔으니, 세 아들딸이 있어야 되겠기에 노아가정에 세 아들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덟 식구가 되었던 거예요. 예수님도 그래서 세 제자가 있었구요. 그리고 그 상대가 오면 여덟 식구가 되는 거예요. 상대이상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도 죽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갔다가 다시 올 때는 신랑으로 와 가지고 상대이상을 이뤄 여덟 식구의 가정을 편성해 지상에 현현하지 않으면 본연의 아담 해와 가정의 기준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론이 딱 맞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은 절대 필요하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