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희망이 높다 1987년 08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5 Search Speeches

영계 개척의 ""언의 자리" 자'스럽고 희망이 큰 자리

자, 그다음에는 뭘해요? 또 하자요? 「질문 하나 더…」 결론이 안 났습니다. (웃음) 결론을 짓구요. 나한테 질문 있으면, 당신 정도의 질문은 곽정환이한테 물어 보면 다 압니다. (웃음) 거 실례지만 말이예요.

자, 영계의 사실을 아는 사람에게는 그건 벌써 세계적으로 판정이 다 났습니다. 레버런 문의 지도를 받아야 된다는 종교계의 판결이 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세네갈의 3백만 교도의 영적 지도자가 와서 무릎을 꿇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수두룩하지요. 수수께끼 같아요. 여러분은 이해 못 할 그런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비로소 한국 사람으로서 영계 개척의 챔피언 자리에 올라간 사람은, 하나님도 인정하고 영계의 공자, 석가, 마호메트도 인정…. 그전에 한 번 내가 예수도 내 제자고 석가도 내 제자고 공자도 내 제자라고 했다고 '기독교를 욕을 하는 그놈, 레버런 문은 때려죽일 놈. 불교의 석가모니가 레버런 문의 제자야?' 그러더라구요. 그들은 볼 줄도 모르고 반대하지만 나는 다 알고 가르쳐 주고 나서 하는데 왜? 뭐 알아봤어요? 영계를 모른다는 거예요. 영계에 대해 기도해 보라구요, 거짓말 하는지?

이 땅 위에 영계를 모르는 무지한 학자들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이 패들도 모르는 패들 아니예요? (웃음)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모르고 있다구요. (웃음) 요즘에 와 가지고 전부 실감이 나니 밤잠을 안 자고 둥둥 떠다니고 있지만 말이예요. 그런 거예요. 숨을 들이쉬면 세계가 바라보이고 내쉬어도 기분이 좋아요. 이런 세계가 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저울질하면서 사는 사람, 이 땅의 종교 지도자들 중에 역사 이래 영계의 비밀을 파헤친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을 밝히고 영계의 그 모든 곡절의 과정을 명료하게 해서 고속도로를 닦아 놓은 사람은 역사에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인정 안 해요?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내가 교육할 수 있으면 그런 세계에 대해 교육을 좀 해서 학자님들을 전부 다 내 종으로 만들 것입니다. 종은 싫지요? (웃음) 종이 아니예요. 제자를 만들자는 거예요. 학자님들도 모르면 배워야지요. 안 배우는 녀석은 낙제예요.

사회의 발전세계는 냉혹한 거예요. 현실적 투쟁의 과정에는 양보가 없는 거라구요. 거기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종교계의 이런 사상계를 넘나들면서 꼬리를 치고 물결을 일으키면서 지금까지 엄연히 살아 존재하는, 통일교회의 한국 사람 지도자 레버런 문은 자랑스럽고 희망이 큰 자리에 서 있지 않느냐 하는 결론을 부정할 수 없지 않느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