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축복가정의 본분 1991년 02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08 Search Speeches

소련도 문주의를 '심삼아야 돼

자, 선생님 따라다니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솔직히. 우리 아들딸 또 울겠구만. 우리 어머니 또 울겠고. (웃음) 이제 우리 아들딸도 그거 알고, 우리 어머니도 그거 안다구. (박수) 그래, 이제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가정에 돌아가는 거야. 장자권, 부모권, 왕권 다 끝났다구. 이제 남북통일도 가까워지는 거야. 얼마 안 남았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더 할 것이 없어요. 탕감시대를 지나고, 또 영계가 이렇게 거꾸로 됐다는 거야. 전부 다 바로잡아 놨다 이거야. 다 바로잡았어요.

자, 생각해 보라구. 소련의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그 사람들이 3박4일 교육받고 다 돌아가는 거야.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라디오를 통하고 텔레비전을 통해 가지고 1주일수련을 하면 전세계가 얼마나 돌아가겠나?

그러니까 복귀가 어렵지 않다 이거야. 워싱턴에다 이제 세계적으로 텔레비전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놨다 이거야. 너희들 고향 가 가지고 텔레비전 틀어 보고는 `아, 엄마! 텔레비전에 아버님 모습과 원리가 나온다!' 하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야. 그것밖에 없어. 이제는 뭐 할 게 없어.

그렇게 알고, 내가 여기 기록을 많이 했는데 이거 다 일일이 써 주면 좋겠구만. 공산당들, 내가 그 사람들에게 얘기하려는 것을 쓴 거야. 보희도 들으라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