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초점과 화합 1991년 11월 12일, 한국 도원빌딩 Page #27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사상을 확실히 알아야

또 통일교 문선생의 이 사상은 앞으로 지성인일수록 모르면 안 돼요. 축에 못 들어가요. 두고 보라구, 점점 여러분들의 회장이 얼마나 유명해지나. 요즘도 그렇잖아요? 부시 행정부가 리더를 못 해요. 소련 고르바초프도 리더를 못 해요. 나하고 의논하고 있는 거예요. `나한테 5년만 맡겨라. 너희들 둘이 합해 가지고 나한테 5년만 맡겨라. 세계를 내 수중에 맡겨라.' 그러고 있다구요. 김일성이를 요리하려면 정부가 뭘 해야지요? 레버런 문은 고르바초프도 통할 수 있고 중국의 상부를 통해 가지고 김일성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배경을 갖고 있어요. 그거 믿어요?

임자들! 한 달에 몇 십만 원 되는 월급 보고 그렇게 살지 말라구요, 무가치하게. 그 이상의 가치적 기준이 얼마든지 많잖아요? 여러분이 자고 있는 그 집이 앞날에 있어서 천하를 거느릴 수 있는 황금보화 금고인지 알아요? 미욱한 녀석들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내가 단단히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쫓아내는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왜? 훈련시키기 위해서 쫓아내 가지고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오늘 그런 지시를 하고 오는 거예요. 이게 가당치 않으면 보따라 싸!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해! 여기 하나도 없더라도 내가 40일이면 다 모을 수 있어요. 나, 그런 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허수아비로 알지 말라구요.

신문사를 58일 만에 만든 사람이라구요. 신문사가 얼마나 복잡해요! 일본 [세계일보]는 아무것도 없는데, 맨손으로 3개월 동안에 만든 거예요. 신문사 같은 것 만드는 건 쉽지 뭐…. 나라 하나 살리는 것도 쉽다고 나는 본다구요. 큰소리가 아니예요.

여러분은 이 회장을 지나가는 바람에 사라질 사람으로 알지 말라구요. 천만에! 50년 동안 세계의 소용돌이 와중에서 투쟁하면서 죽지 않고 살아 나온 거예요. 당당코 이제는 두 발로 정확한 위치를 밟고 공산세계와 회회교권까지 요리할 수 있는 자리까지 다 닦았다구요. 일이 끝나고 있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지난 8월 27일, 28일 세계평화종교연합…. 1차대전, 2차대전은 문제도 아니라구요. 그걸 가리기 위해서 배후의 투쟁을 거친 거예요. 또 【세계경전】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거 문총재가 생각하고 꿈꾸고 만든 거 아니예요. 행정적 책임은 모든 종단장, 종주를 통해 가지고 하고, 그 다음에 세계의 학자들한테 전부 감수를 받아 한 거라구요.

그런데 이 한국의 저 알지도 못하는 기성교회는 저 촌닭…! 미친 촌닭과 마찬가지고 미친 촌개와 마찬가지예요. 3시 되어, 새벽 되어서 울어야 할 텐데 아침에도 울고 저녁에도 울어요. 미친 개는 도둑이 와도 짖고 그 나라의 왕, 암행어사가 와도 짖는다구요. 세상이 망국지종이 된다는 거예요.

나, 그런 핍박을 받으면서 살아 남은 사람이에요. 안 된다는 길을 얼마든지 성공시킨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새로 들어온 사람이 있거들랑 똑똑히 정신차리고 통일교회에 대한 자세를 시정해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