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1976년 02월 2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28 Search Speeches

세계적 시대- 보조를 맞"기 위한 국가적 판도를 "혀 나가라

그렇기 때문에 이 만물을 주관하고 천사를 주관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하나님이 협조하는 거라구요. 영계는 이미 통일교회 문선생의 휘하에 들어 와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불교 영통인도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와서 경배하고 다 그러지요? 불교를 믿는 사람이 그럴 수 있어요? 유교를 믿는 사람이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 말 듣게 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책임자로서 거짓말 하는게 아니예요. 거짓말 같으면 골통을 싸매고 기도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그런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문제를 제시하는 거예요. 천사가 나타나고, 후손이 협조하고, 전부 다 협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걱정하지 말라구요. 이런 치열한 싸움을 거쳐 나가야 하나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원리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소생권, 장성권을 지나 가야 돼요. 소생은 만물 제물시대, 그다음엔 장성은 양자시대입니다. 예수는 양자 구원하기 위한 역사를 했지, 아들로서의 완성은 못 했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다시 와야 된다구요. 다시 와 가지고 천사를 지배하고, 만물 세계를 지배해야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하나님 앞에 못 돌아갔고, 천국에 못 들어가 있다구요. 낙원에 가 있어요, 낙원, 낙원. 대합실에 가 있는 거예요, 지금. 기독교 이 멍청이들은 알지도 못하고 전부 다 뭐 어떻고 어떻고 큰소리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누구의 말이 맞나 죽어 보라구요. 당장 목을 떼고 문 아무개 말이 거짓말인가 죽어 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세계적 시대에 왔으니 이러한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이 주체적 국가로서 미국보다도 국가기준에서 먼저 승리할 수 있는 전국적인 판도를 넓혀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작년 1975년에 있어서 희망의 날 대향연으로 전부 다 격동하는 나라의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위기를 차고 나가야 된다구요. 3년 동안이면 완전히 돌아간다고 본다구요.

그러니만큼 본부로부터 절대 쉬지 말고 이와 같은 환경을 전부 다 여러분이 치마에 품고, 가슴에 품고 전국민운동으로 전개할 수 있는 놀음을 계속하지 않으면 앞으로 민족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적 운세를 맞을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 전원이 거국적인 운세 앞에 섰으니 전부 다 생명을 내놓고 사선을 돌파할 수 있는 이런 운동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그래야 하나님이 국가적 구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나요?「예」

그러면 목표를 위해서 총진군할지어다! 총정지할지어다! 어떤 거예요?「진군할지어다」 총진군할지어다! 그래요?「예」 그러면 아멘!「아멘」 또 오멘이 뭐예요?(웃음) 그래 한국말로 아멘이 오멘이면 됐다구요. 오-일어서서 그저…. 자, 이제 최후의 결전이 필요한 거라구요.

보라구요. 2차대전에 승리한 장병은 말이예요. 전쟁 와중에 깃대를 들고, 보따리 들고, 룩색(배낭)을 둘러메고 역전에 나가 가지고 말이예요, 차에 올라타지 못하면 안 돼요. 나가 이동하게 되면 참전군이 되지만, 나갔다가 그때 차도 못 타 가지고 말이예요, 자기 동네에서 역까지 나갔다가 스톱하면 그건 2차대전 승전 참전군이 못 되는 거예요. 삐이- 하고 한발자국만 움직여도 그건 참전군이예요. 알겠어요?

자, 깃대를 들고 플랫폼에 나가서 기차가 떠나는데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된다구요. 타야 돼요. 타야 된다구요. 타는 날에는 전쟁의 총소리 한번 듣지 못하고, 군인 한번 못 봤더라도 2차대전에 참전한 승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세계를 향해서 내 조국의 승리를 대신하고…. 내과거에는 못했지만 이런 사명적…. 하나님의 뜻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품에, 내 일신(一身)에 짊어지고 나는 간다 이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이럴 수 있는 싸움의 일로(一路)를 향해서 결의하고 나서는 여러분이 되거들랑 미국의 싸움이 이제 금년 1년이면 다 결판난다구요. 알겠어요?

이 1년만 끝나게 되면 그다음에 울겠으면 울고, 죽겠으면…. 그다음에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한국에 올지도 모를 거예요. 올까요, 말까요?「오셔야 되겠습니다」 오는데 한국 사람들이 또 반대하게요? '미국에서 반대 하던 통일교회 문선생 한국 사람도 싫소!' 하며 데모하면 어떻게 해요?「저희들이 생명을 걸고…」그때 가서 생명을 거는 것은 쓸데없다구요. 그전에 다 만들어 놓아야지요. 「그때까지 완수하겠습니다」

자, 그럴래요? 완수할래요?「예」 그러면 한국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머리 쓰지 말라 그 말이라구요. 너희들이 책임질래?「예」 정말 책임질래요?

「예」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협조할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인 축복은 자동적으로 받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 주기를 바라겠어요. 자, 나 그렇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