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가정 기반을 중심한 통반격파 활동 1990년 10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7 Search Speeches

자기 생명 이상 위하지 않고" 사탄권을 넘어설 수 -어

앞으로 종교권에서 싸움하게 되면 대번에 우리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급해요. 이거 몇 번만 해 놓으면 세계는 우리 세계가 되는 거예요. 종교권이 우리 편에 서게 되는 거예요. 대통령도 전부 다 우리가 지원하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종교연합에서 설정하는 대로 대통령이 결정돼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이 마음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그것을 누가 규합하느냐? 아무도 못 합니다. 참부모 정신, 사랑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일생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부모의 심정을 가르쳐 오고 근본을 위하는 사랑을 가르쳐 왔습니다. 참사랑으로 위하는 데 있어서 생명 이상 위하는 데에 서지 않고는 사탄권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탄권을 넘어서지 않으면 하나님이 개입 못 한다는 것입니다. 선조들이 가르친 역설적인 모든 논리가 사탄을 부정하기 위한 하나의 논리로서 설정되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통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통일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일해야 됩니다. 그 사랑은 뭐냐 하면 사탄권 사랑, 사탄권 생명, 사탄권 혈통을 초월해야 됩니다. 그걸 그대로 두고 자기 중심삼은 신앙관은 영계에 가 가지고 곁길로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이 정통입니다. 알겠어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가려니 누가, 아버지 어머니가 환영할 게 어디 있어요? 다 반대하지요. 죽을 길을 가려고 하는데, 세상에 버림받는 사람으로 나서려고 하는데 누가 환영해요? 오빠면 오빠, 누나면 누나, 동생이면 동생, 친척, 선생 누구나 할 것 없이 사탄세계 그 틀거리에 있는 사람들이지 그 이상의 것이 없어요. 그 이상으로 가려니까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위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