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1991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6 Search Speeches

一.영계 육계 정통 환원시대

영계와 육계가 지금까지 제멋대로 왔다갔다했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영계와 한 길을 간다는 거예요. 정통 환원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사탄이 없어지고, 사탄을 용서해 주었으니 하나님이 주관하는 시대로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영계와 육계는 완전히 정통, 정도의 길로 환원해 하나님 세계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승리와 참부모의 영광된 세계의 도래를 선포하는 거예요. 오늘 그 식을 여기서 한 거예요. 이런 모든 내용을 다 갖췄기 때문에 하나님의 승리와 참부모님의 영광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선포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승리했으니 참부모님의 영광의 시대가 아니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포를 해 버리는 거예요. 우주 앞에, 만유세계 앞에 선포했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의 법이 되어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영계를 치리하는 거예요.

얼음이 얼려면 빙점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어느 한 점에서 딱 찬 것을 중심삼고 얼어붙기 시작한다구요. 녹는 것도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이런 제시조건을 중심삼고 해결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공산당 망한다고 제네바에서…. 그때가 1985년이지? 곽정환이 시켜서 카플란 박사한테 '공산주의 소련제국 멸망!'이라고 선포하라니까, 캐플란 박사가 그러더라면서 곽정환이 세 번이나 나를 찾아와서 '아이고, 선생님 그럴지도 모른다로 바꿉시다.' 하길래 세 번이나 기합을 줬어요. 내가 그때 한 얘기가 '너 이놈의 자식, 5년 후에 어떻게 될 줄 알아?' 한 거예요. 그거 생각나?「예.」'5년 후의 일을 어떻게 될 줄 알아? 캐플란 그놈의 자식 못하면 모가지 쳐!' 하니 할 수 없이 선포하게 되었던 거예요. 그것을 지팡이 삼아서 담을 타고 넘는 것입니다. 5년 만에 다 끝장나지 않았어요? 천지 도수를 풀어 나가는 거예요.

오늘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알아요. 역사에 길이 자랑할 수 있는 조상의 영광 속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선포가 끝났으니, 이제는 그 일을 위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