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삼각관계 1973년 04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2 Search Speeches

자식은 부모의 유산과 전통과 '속과 언어 "을 상속받아야

그건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부모의 유산은 자식이 인계받는 것이 원칙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모의 소유는 그 자식들이 상속받는 것이 원칙이요 천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무 공이 없더라도 상속받는 거예요. 여러분은 태어나기를 잘한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인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상속받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원통해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를 여러분이 보았다는 사실, 그다음에는 참부모가 여러분에게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이렇게 교육하는 것을 제일싫어하고 제일 무서워합니다. 그러니까 그 전통을 본받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전통을 본받아 가지고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이것을 들고 나오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여기 흰둥이하고 검둥이, 머리카락이 노란 사람하고 까만 사람이 어떻게 형제가 돼요? 형제가 될 게 뭐예요? 원수라구요. 전부 다 원수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 말이 어떻게 될 것이냐? 말이 어떻게 되겠느냐? 아담 해와가 참부모라면 참다운 자녀들은 참부모의 말을 배워야 되겠어요, 안 배워야 되겠어요?「배워야됩니다」 그래요? 그럼 알아요? 알아요,몰라요?「조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의붓자식 같고 다른 나라에서 유모가 길러서 데리고 온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여러분의 국적이 어디예요?「세계입니다」 국적이 어디예요?「하늘나라요」 여기에 하늘나라가 있어요? 가정은 있지만, 하늘 씨족은 있지만 하늘나라는 아직까지 없다구요. 여러분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나라가 없으면 여러분이 어디에 가서도 주장을 못 해요. 사탄세계 원수들 앞에서 당당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 사탄세계보다 더 멋진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또, 여러분 고향은 어디예요, 고향? 고향이 있어야 될 게 아녜요? 미국? 여러분이 태어난 데? 아니라구요. 그게 고향이 아니라구요. 고향은 자기가 태어난 곳이지요? 그곳을 사랑하지요? 고향이란 부모 형제가 있고 자기가 태어난 곳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에 있어서 고향이 어디예요?「선생님이 계시는 곳입니다」(웃음) 여기서 다 태어났어요? 다 태어났어요? 이제 여러분들은 고향을 찾아야 돼요. 고향을 찾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고향은 선생님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 미국도 고향이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고향에서 부모가 떠나가고 형제들이 다 떠나서 딴 데로 가게 되면 그곳이 고향보다 더 가까운 곳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태어났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거기에 없고 다른 곳에 가서 살면, 부모님이 살고 있는 그곳이 자기에게 더 가까운 곳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머무는 곳이라구요. 사랑이 머무는 곳입니다.

선생님이 쓰는 말을 못 하고 다른 말을 하다가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담 해와의 전통을 받고, 아담 해와의 풍속을 닮고, 아담 해와의 언어를 배우고 다 그렇게 하게되어 있는데, 다른 무엇에 의해 태어나게 됐으니 전부 다 타락하고 조작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쓰는 말배워야 되겠어요, 안 배워야 되겠어요?「배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통역 놓고 이야기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되겠어요?「없어야 됩니다」이거 다 틀린 거라구요. 여러분은 원문, 원어를 익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말, 통역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우리의 뜻이 세계적으로 되면 선생님이 쓰는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세계적인 책임자가 못 될지모를 때가 올 거라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안 배우면 안 돼요. 안 배우면 영계에 가서 참소받는 거라구요.

미국 사람은 미국에서 살래요, 선생님이 사는 곳에서 살래요?「선생님이 사는 곳에요」 마찬가지라구요. 거기 가서도 통역 놓고 해요? 앞으로 세계적인 대회를 하는 데도 전부 다 한국말로 하게 돼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앞으로 선생님의 아들딸을 만나 가지고 전부 다 같이 살아야 될 게 아녜요? 그러니 이제부터 말을배우는 수고들을 해야겠어요. 선생님이 아들딸에게 '야야, 너 말 배워야 된다' 하고 가르쳐 주고 그렇게 강조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말을 배우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