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통일교회의 전통 1991년 10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6 Search Speeches

불가능한 상황-서도 항상 성공해 나"다

그래, 효율이는 가미야마 결심 보고 소중히 생각했어? 「예. 대단히 귀하게 느끼고 소망을 느꼈습니다.」 그 녀석 두고 보라구. 우리 워싱턴 대회나 저 양키 스타디움 대회, 메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그 다음에 링컨 대회 같은 것을 하나도 믿지 않았어. 아, 미국에 있는 식구 420명밖에 안되는 것 가지고 20만 명이 들어서는 광장을 채우겠어? 4만 5천, 6만 명이 들어가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채우겠어요? 그거 어림도 없는 말이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 다 해냈어. `내 말 들어라, 이놈의 자식아! 나는 돼! 잔소리 마!' 한 거라구. 꿈같은 얘기지. 그것 생각하면 지금 뭐 가미야마가 말하는 일본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구. 이 녀석아, 너 그때 생각하면 일본은 문제 될 게 아무것도 없어! 사람이 너무 많아!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미국이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워싱턴 대회 끝나기 전에는 전부 다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를 통해서 손대려고 했던 걸 알았던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손대 봐라 이거야. 동원된 대중이 어떻다는 걸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30만 이상을 동원해 버린 것입니다. 그게 다 꿈같은 얘기지만, 현실입니다. 이것 돈 몇 푼 가지고 걱정하는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최봉춘이 이름은 좋아. 그거 봉춘이 이름이 좋고, 최가가 지독하다고 해서 지독한 봉춘이가 봄을 맞으니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름 팔아먹고 마누만. 어렵기 때문에 보낸 거 아니야? 그런 싸움의 역사가 필요한 거라구. 선생님은 아무것도 걱정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걱정하게 돼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자기 앞처리 못해 가지고 신세 지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나는.

이번에도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연합 만들 때 그거 전부 다 한다고 생각 안 한 것입니다. 그렇지, 곽정환이? 「예.」 그거 【세계경전】 만든다고 할 때 임자 믿었어? 선생님이 하라니까 할 수 없이 했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세계종교연합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아니라고 해도 이것은 역사의 표준이 돼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표준이 된 것입니다. 반대를 하지 않았어요. 이번 대회에서 전부 환영하면서 나한테 봉헌을 했다구요. 그거 역사적 사건입니다. 영계에서 보게 되면 영계에 간 모든 종주들이 얼마나 고마워하겠느냐 이거예요. 참부모라는 세 글자를 거룩한 이름으로 영원히 찬양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이것이 특제 기호로서 영계 역사에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사건인데, 지상에서 그 뜻을 알고 따라다닌다는 사람이 이것에 대해서 주저한다는 게 어디 있을 수 있어요? 대서특필해야지요.

이럴 때에 앙갚음을 풀어야 돼요. 앙갚음을 해야 돼요. 돼먹지 않은 것들은 뭉개 버려야 돼요. 흠씬 맞아 봐라 이거예요. 기성교회 잘났다는 자들 한번 들이 때려 패는 것입니다.

이제 교파 논쟁주의자들도 전부 다 세계 종단 연합대회에 불응하게 되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멀지 않았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회회교가 어떤 건데, 회회교가. 내가 벌써 그걸 1950년대에 얘기하지 않았어요? 공산주의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이 회회교권이라고 했다구요. 그게 바라바 문명권입니다. 그렇다고 바라바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강도가 셋 있었지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다 강도들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하나님 뜻으로 볼 때, 이 땅 위에 온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전부 강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것을 갖다가 전부 다 자기 것처럼 놀음해 가지고 미국은 전부 자기 세계인 줄 알고 있다구요. 이거 다 물러가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전부 자기 세계인 줄 알고 있다가 다 물러갔지요? 미국도 물러가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