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4 Search Speeches

세계일보 조사국의 책임

세 번째 단계가 세계일보 조사국입니다. 조사국 조사위원이 6천 명입니다. 이 사람들은 뭐냐? 국가적 가인 아벨이 되는 거예요. 국가적 가인 아벨인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초당적인 면에서 아벨로서 투입해 가지고 아벨 전통 사상에 물들이게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전체를 투입해야 됩니다. 자기의 모든 재산을 남북통일, 지상천국통일, 세계통일을 위해서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책임 완수를 못 하기 때문에 다 꺼져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가정적 가인 아벨, 사회적 가인 아벨, 그 다음엔 국가적 가인 아벨을 연결해야 됩니다. 이게 3형제입니다, 3형제.

그래서 이제부터는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나라를 움직이려면 반까지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한다 해서 면을 중심 삼아 가지고 리까지 혹은 동까지 했지만 반은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가정까지는 못 갔다 이거예요. 우리는 가정에서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가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41만 반, 41만 반에 4천만이 살 수 있는 가정이 되었기 때문에 가정에서 돌이켜야 됩니다.

그래서 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강연한 말씀을 4천만 가정 어머니들한테 배부해야 됩니다. 여자들은 가정의 어머니들한테 전번 강연문하고 이번 강연문을 전부 다 배부해야 됩니다. 배부하기 힘드니까 이제는 신문에 내야 됩니다. 알겠어, 곽정환?「예.」지방신문을 중심삼고 강연문을 싣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뭘 하느냐? 조사국장!「예.」손대오!「예.」전국 군(郡)에 신문사를 만들라는 그 지시 알아?「예.」옛날에 지시한 거?「하셨죠. 지역신문 하라고 아버님 지시가 있었습니다.」글쎄 그거 아나 물어 보잖아?「예, 알고 있습니다.」뭔가? 견습 모니터 요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돈은 안 들어가요. 돈은 자기들이 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완전히 힘을 가지고 전부 다 영향 미칠 수 있는 거라구요. 조사국장! 신문사장 왔어? 황환채 왔어?「아버님께 말씀드렸다고 그러던데요. 홍콩 간다고….」뭐? 나는 홍콩 간다는 이야기 못 들었어.「황씨 종친회에 간다고 갔습니다.」미친 녀석. 황씨 종친회가 뭐가 바쁘나?

앞으로 지방에 주간신문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하나로 합한다구요. 그리고 국회의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공식적으로…. 곽정환!「예.」공문내요.「예.」아무 군, 아무 군 국회의원과 행정 요원들을 교육시키겠다고 말이에요, 북한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떡하든지 국회의원을 데려다 교육시켜야 되고, 어떡하든지 도 의원, 군 의원, 면 의원까지 교육시켜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는 우리가 마음대로 끌어다가 싸움할 수 있는 거예요. 또 내년 4월에 선거하려면 우리 말을 안 들어 가지고는 안 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손 국장?「예, 알겠습니다.」

전부 다 20명씩 가지고 교육비를 국가적 기준에서 전부 다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를 전부 밤이나 낮이나 문총재가 강의하듯이 문총재 이상 열심히 할 수 있게끔 놀음을 시켜야 됩니다. 손대오, 알겠어?「예.」돈이 필요하지? 돈 필요 없는 때가 온다구.「그렇습니다, 아버님.」엉?「예.」6천 명이 전부 다 날고 뛰는 거예요. 남북통일 정론지로서 간판 붙었는데, 당당히 나가야 돼요.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지금 때는 대통령 선거를…. 팔도강산이라 그러지요? 팔도강산이 합해 가지고, '우리 팔도강산에서 원하는 대통령을 만들자. 무소속으로 하나 이름을 내 가지고 누구를 시키면 좋겠다!' 하고 운동하면, 전국민이 투표하게 되면 그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정성을 다 해 가지고 이런 사람들을 잘 활용해야 된다구요. 지방 유지들의 출세 길이 훤하니 열릴 거라구요.

그러려면 가인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벨 국회의원이 되려면 가인 국회의원을 만들고 나서 하나되어 가지고야 나라 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는 못 선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예.」교육을 다 해라 이거예요. 교육시키는 것은 가인 아벨, 자녀 관계의 원리 공식이라구요. 재창조 공식 과정을 통과하려니 가인적 국회의원들을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지도해야만 이벨적 존재 시대가, 장자권 복귀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자기 기반을 닦는 거라구요. 손 국장,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예.」임자를 배포 있게 하라구. 이제 와서 한때 써먹기 위해서 나라에 집어넣은 게 아니야? 알겠어?「예.」이거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의 사상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도리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북한이 통일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남북한에서 문총재가 부모의 자리 가게 되면, 남한과 북한이 형제, 가인 아벨이니 통일국가가 벌어지는 거예요. 남북이 통일해서 자유 총선거를 하는 하게 된다는 거예요. 지금처럼 이렇게 나가다가는 피 흘리는 놀음이 벌어지고 칼침 맞아 죽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치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만약 북한이 선거에 이기게 되면 정당의 힘을 가졌던 몇몇 사람을 소리도 없이 갖다가 묻어 버린다 이거예요. 시베리아로 흘러가고, 만주 벌판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당을 만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통일당입니다. 통일당을 창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을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서 국회에까지….

면에서 면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군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발전 과정을 통해서. 도 의원 중심삼고, 나라의 국회에까지 전부 다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발전 원칙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곽정환, 알지?「예.」그러니 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학교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가정 조직을 중심삼고. 세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