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통일세계와 끝날의 사명 1993년 01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17 Search Speeches

반대한 판도를 다 넘어서신 아버님

구약시대에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진 것을 재판(再版)해서 한편으로 영적인 세계에 예수가 다시 살아 가지고 통일된 기반을 닦아서 오른편 강도권과 바라바권을 정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다른 한편으로는, 2차대전 이후 연합국의 승리 판도를 국가적인 기준에서 다시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앞으로 원리를 해설할 때, 모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탕감으로 세계적으로 좌익과 우익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모슬렘과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정치판도가 벌어져 가지고 재림시대에는 사탄편의 재림주까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천 년 역사, 2천 년 신약시대를 중심하고 21년 동안 미국을 수습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세계적인 좌 우익과 이슬람까지 전부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전체의 반대를 받는 가운데 40년 기반 위에서 사탄세계의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적인 담, 민족, 국가, 세계적인 담을 허무는 거예요. 2천 년 동안 탕감했던 것을 20년을 중심삼고 탕감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추방당했으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와권을 완성하고 가인 아벨권을 완성해 가지고 연합국 승리판도를 다시 찾아 이루어야 했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예수님이 살아서 좌익과 우익을 통일할 수 있는 기준을 선생님이 살아서 정리해야 된다구요. 이 일이 벌어져야 해와권과 가인 아벨권이 국가 기준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차대전의 승리적인 판도를 다시 탕감해야 된다구요.

2천 년 동안 사실은 통일교회에서 순교자가 나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개인적인 세계의 싸움, 가정적인 세계의 싸움, 종족적인 세계의 싸움을 하는 가운데 전세계가 선생님을 없애려고 했다구요. 이제 가정적으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자녀 납치문제가 벌어지잖아요?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간다는 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악랄한 사탄이 됐다는 거예요. 종족적인 투쟁, 민족적인 투쟁, 국가적인 투쟁, 세계적 투쟁, 하늘땅과 영계, 세계 전체가 합해서 하나님과 선생님만 남겨놓고 지상세계를 완전히 총공격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개인적으로 판도를 빼앗고, 가정적으로 빼앗고, 종족적으로 빼앗고, 국가적으로 다 빼앗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나와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굴복시키는 거예요. 레이건 행정부, 4대 대통령을 중심삼고 미국을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부시 시대까지 4대 미국 행정부를 중심삼고 유 에스 에이(United to Serve America) 운동이나 현재 세계평화여성연합운동은 기독교 문화권과 해와 문화권을 다시 세우려는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미국이 다시 소생할 수 있는 길, 기독교가 다시 소생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영·미·불이 책임을 못 했으니 그대신 일·독·이를 세웠어요. 여기에 한국까지 이 7개 국을 하나로 만들지 않고는 2차대전 승리의 판도를 복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홀로 40년 동안 7개국을 중심삼고 기도해 나온 것입니다.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했다구요. 아침, 점심, 저녁 먹을 때와 일어날 때와 잘 때 기도했습니다. 그것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해서 반대하는 판도를 다 넘어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