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집: 복귀의 목적 1973년 07월 2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 Search Speeches

기독교 2천년의 -사를 탕감하기 위한 통일교회의 21년노정

그러면 재림주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만약에 반대받는 날에는 재림주는 예수가 죽어서 영적으로 2천년 동안 기독교를 발전시켰던 것, 그 2천년 역사를 횡적으로 전개시켜 가지고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21년 탕감노정,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 3차 7년노정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겠어요? 그것을 출발하는 데는 예수가 실패했던 기준을 넘어서야 출발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출발을 못 합니다. 그것이 뭐냐? 종족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종족적 기반을 닦아 나가지 않으면 발전할 수 있는 길은 못 닦습니다. 통일교회의 발전은 거기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1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1차 7년노정의 기반위에 서서 종족적 기반을 연결시켜서 나온 거예요. 그래서 그 종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대민족적 단계로 확대시켜 나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사회작전, 대교회작전이 벌어져 나온 거예요.

예수가 무엇 때문에 종족적 기반을 못 이루었느냐 하면, 신랑 신부의 인연을 못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에서는 60년대에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개인복귀 기준을 닦아 준 동시에 종족적 기틀을 마련해 가지고 통일교회는 출발하게 되었다! 알겠어요?「예」거기서부터 대사회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에 사탄이 침범해서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기독교와 정부 대 통일교회가 되었어요. 이래 가지고 지금에 와서는 기독교가 우리를 부러워하지, 우리가 기독교를 부러워하게 안 돼 있어요. 그렇지요? 정부면 정부도 우리 사상을 그리워하고 있고 높이 평가하게 돼 있고, 중요시 안 할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단계에 왔습니다. 그건 정부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그렇습니다. 통일사상은 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중요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사상이요, 민주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사상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민주세계는 기독교 문화권이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을 새로이 리드할 수 있는 사상적인 기준이 없는 한 재림사상이 이루어져야 돼요. 재림사상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기독교를 재차 리드할 수 있고 공산세계를 제압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싸움이 지금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21년노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21년노정에 세상은 완전히 뒤넘이칩니다. 요것이 2차 7년노정에 있습니다. 지금 13년을 넘어서 14년으로 넘어가는 때라구요.

제1차 7년노정은 어떤 때냐 하면, 이것은 부모로서 책임을 지는 때라구요. 알겠어요? 부모의 가정이 완전히 자리 잡는 기간이예요. 2차 7년노정은 뭐냐 하면, 자녀들의 가정이 완전히 기반 닦는 기간이라구요. 3차 7년노정은 종족과 민족들이 자리잡는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대한민국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세계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협조할 수 있는 울타리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