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조상과 참조국 1995년 02월 0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11 Search Speeches

몸과 마음도 전부 다 상대적 입장

여러분이 바른쪽을 말 할 때는 먼저 왼쪽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먼저 있다구요. 먼저 있는 걸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위라 할 때는 아래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전(前) 할 때는 후(後)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가 있다는 말은 남자가 있는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걸 몰랐습니다. 존재의 근원이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걸 몰랐다 그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세계가 문제입니다. 남자도 그래요.

그래서 학교 가게 되면 남자는 이렇게 표시하고 여자는 이렇게 표시합니다. 서로 반대입니다.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어깨가 큽니다.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예요? 위는 힘을 말합니다. 남자는 힘이 세지만 여자는 궁둥이가 셉니다. 그래서 애기를 낳다는 것입니다. 버스 타게 될 때 여자 셋이 앉게 되면 이렇게 되지만 거기에 남자 하나 끼이게 되면 기분이 좋습니다. (웃음)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건 운명적으로 되어 있어요. 생리학적으로, 구조적으로 그렇게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다 그거예요. 어느 누구도 이런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옆에는 남자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각형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이렇게 되고 그 다음엔 여자들은 반대로구만. 여자들은 여기 와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각형이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이 갖춰지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위기대입니다. 부모, 부부, 형제, 자녀입니다. 사위기대 완성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가서 입부터 맞추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떨어질 수 없어요. 그래서 모든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습니다.

왜 눈이 둘로 돼 있어요? 하나 있으면 좋잖아요. 여기에 있으면 말이에요. (웃음) 이게 원리가 그래요. 우주는 상대를 갖추지 않으면 제거해 버립니다. 쫓아 버린다구요. 콧구멍도 하나이면 얼마나 좋아요. 여기에 구멍 하나 뚫으면 말이에요. 이래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귀도 둘이고, 손도 둘입니다. 몸과 마음도 전부 다 상대적 입장입니다. 이래서 서로가 균형을 취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쫓아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