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자녀로 인한 천국실현 1976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5 Search Speeches

천국실현을 하려면 모"면-서 달라져야 돼

오늘 제목이 '자녀로 인한 천국건설, 천국실현'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옛날의 아들딸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달라져야 돼요.

여러분이 이 아침부터 완전히 달라지는 날에는 여기서부터 새로운 분야의 천국실현이 일보 일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이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로 말미암아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절대로 믿었으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아들이 됐습니다. 타락해 버렸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때에 있어서 어떤 아들딸이 돼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믿는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대적으로 믿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제시하는 것은 여러 분이 모든 면에서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달라져야 되겠습니다.

어젯날까지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었었지만 오늘부터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가 여기에서 이루어진다 이겁니다. 실체 생활권에서 천국건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뭐냐 하면, 사탄 세계와 하늘나라 세계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세계를 만듦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1975년 옛날의 여러분과 1976년 오늘의 여러분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게 하면 새로운 하늘나라가 나올것 같아요, 안 나올 것 같아요? 틀림없이 될 것 같아요?「예」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와서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바로 이것입니다. 180도로 달라지라는 것입니다. 180도로 달라져야 되겠다구요. 여기 아가씨들, 공부를 하더라도 '공부를 해야 시집 잘 간다' 이게 아니라구요. '내가 공부하는 것은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남편을 맞아 가지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다' 이래야 된다구요. 달라져야 돼요.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돈을 벌더라도, 나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얼마나 쓰느냐 이거예요. 땀을 흘리더라도 나라를 위해 흘려야 됩니다.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 땀을 흘려야 됩니다.

메시아는 별스런 사람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악한 세계와 180도로 다른 생활방법을 가지고 오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여러분이 180도 돌아간다면, 여러분도 메시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로 인하여, 자녀로 인하여 천국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예요.

여자들은 손톱을 길게 기르는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볼 거예요. 기르고 있는가 깎고 있는가. 또, 머리모양을 이렇게 하고 (웃음) 그거 할 시간이 없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왜 머리를 짧게 깎느냐? 히피들, 머리카락이 길게 되면 감는 데 시간 걸리고 비누 없어지고 이거 잘 마르지 않아서 기분 나쁘고 말이예요. 그래서 짧게 깎는 거예요.

얼마나 편해요? 여러분은 넥타이 매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편해요, 불편해요? 불편하면 그거 다 집어치우는 거라구요. 이거 뭐, 이렇게 입고 그래요, 셔츠 하나만 딱 입고 다니지. 그러니까 달라지는 거예요. 전부다 달라지는 것입니다. 남자도 미니 스커트 입고 다닐 수 있어요. 그게 유행이 되거들랑 세상은 다 그렇게 된다구요. 세상 사람들이 반대로 이렇게 입으면 우리도 이렇게 입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뭐 이렇게 핸드백을 들고 구경 다니고 하는데 그거 안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다릅니다. 그래 가지고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천국이 별것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메시아가 와서 하는 것은 달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해마다, 금년 달라지고 명년이 달라지고, 한 3년만 달라지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거 이해됩니까?「예」천국은 메시아로 인하여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메시아로부터 내가 천국 이루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나로 일하여 천국실현이 가능하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러분은 360도 돌아갔습니다. 돌아가지고 옛날과 같이 다시 거기에 가서 닿으면 그만이지만, 차원을 높여 가지고 더 크게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국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다르고, 내일보다 모레가 다르고, 조금씩 달라져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산에 올라가더라도 여러분이 먼저 올라가기 시작하고 선생님이 맨 나중에 올라가도 내가 일등합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세발자국만 가면, 여러분은 여기만큼 가서 있지만 나는 더 올라갑니다. 세발자국 더 올라간다구요. 그러니 이기는 것입니다.

변소에 가더라도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까지도 앉아 있어 보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르지요. 뭘하느냐? 벽을 보고 연구를 하는 거예요. '벽아, 너는 얼마나 처량하냐, 사람들이 여기 들어와서는 그저 눈을 부릅뜨고 이렇게 너를 바라봤지? 나는 웃으면서 시적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얼마든지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런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이렇게 말도 하고, 어떤 때는 뭐가 어떻게 생겼고 생겼다고…. 그런 생각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믿고 출발한지 10년이 됐으면 10년만큼 달라져야 합니다. 안 달라진 사람은 사탄보다도 더 악바리입니다. 더 나빠요. 사탄도 달라지는 하나님의 뜻을 대해서 다른 방법을 연구해 가지고 가는데, 그 자리에 그냥 있으면 사탄보다 더 나쁘지 않느냐 이거예요. 얼마만큼 달라졌어요? 이젠 마음으로는 알았지요?「예」그렇게 된다면 이제부터 1976년은 틀림없이 여러분의 생애에 있어서 천국실현의 판도가 널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