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근본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9 Search Speeches

재림주님은 4대 심정권을 완성하신 분

그러니까 오시는 재림주님은 4대 심정권을 완성한 사람이어야 된다구요. 그분은 4대 심정을 찾아 하나님의 공허한 마음의 자리를 완전히 채워 가지고 완성한 중심으로 오시는 참아버지요,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해 줘야 되느냐? 누가 먼저 해야 돼요? 아담이 먼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담이 그 책임을 다 해 가지고 잃어버린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를 창조했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에서 해와를 재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를 어머니의 자리까지 키워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쉽겠어요?

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세계의 기준과 국가의 기준 등 모든 고개가 남아 있는데, 그것을 이렇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구요. 직선으로 뚫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사탄세계의 감옥을 향했습니다. 길은 한 길밖에 없습니다. 모든 담을 헐어버리고 평지를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핍박을 당하는 것입니다.

일제로부터의 해방 이후에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받들었으면 7년 동안에 세계는 통일되고, 오늘날 40년 역사를 통해서 기독교는 망하지 않고 하늘나라를 이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영국·불란서가 레버런 문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4천 년의 역사를 재탕감하는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희생된 거라구요.

기독교 세계는 해와의 자리라구요. 미국은 신부의 나라입니다. 미국과 기독교 문화권은 누구를 위해서 준비해야 되느냐? 오시는 재림주님,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중심은 신랑인데, 신랑은 미국이 아니고 기독교가 아니라구요. 신랑은 오직 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만 아시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 한 사람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야 말하니 수긍하지 누가 믿었어요?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했으니, 사람으로 온다는 것은 틀렸다!' 그럴 수 있어요? 억천만 년 믿어 보라는 거예요. 예수님 때도 주님이 오기 전에 엘리야가 온다고 했는데, 엘리야가 어디에 왔느냐고 다 물어 봤지요?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레버런 문에게 기독교의 힘이 문제가 아닙니다. 기독교 배경 이상의 것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전부 다 들이대는 것입니다. 고위층의 사람들도 나를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을 직선으로 가서 때려부수고…. 그럴 적마다 선생님은 감옥에 갔던 것입니다. 여섯 번씩이나 감옥에 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돌아 나올 때는 완전히 해방입니다. 한국이 별의별 반대를 다 했지만, 이제부터는 자기들의 힘이 모자랄 단계에 왔습니다. 그러니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잖아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모든 사탄세계의 담을 다 헐어 버린 것입니다. 50억 인류의 가정들 앞에 사탄의 담벽, 성(城)은 없어졌다구요. 그래서 참부모는 50억 인류의 가정을 직접 대할 수 있는 때에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