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고향으로 돌아가자 1979년 03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2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같이하" 사람은 성공의 길- 서

태풍이 휘이 부는데 이 센터가 있다구요. (칠판을 두드리심) 그건 지금까지 암만 힘들어도 다 뒤집어박고 새로운 면으로 쉬익 날아도 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 토네이도(tornado;폭풍)가 이상적인 토네이도고, 사랑의 토네이도고 생명 부활의 토네이도가 된다구요. 그래서 한 번 슁 해서 꽝하고 통일교회에 떨어지면 '세상에 다 이루었다' 이랬으면 됐지요. (웃음. 박수) 요게 이상이고, 요게 천국이라구요.

자, 그것, 레버런 문이 그 토네이도를 일으키느냐? 레버런 문은 토네이도를 타 가지고 박자를 잘 맞추려고 해요. 그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러면 그 토네이도가 불어오는 길이 어디에 가서 그칠 것이다 해 가지고 미리 가서 척 기다리니, 그 토네이도가 몰아오는 모든 것을 받아야 돼요. (웃음) 그러니까 이와 같은 하나님이 머리 좋은가요, 나쁜가요? 과학자인가 아닌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론적이예요, 두루뭉수리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혼자 이것 전부 다 하려면 큰일나겠으니 하나님이 '야, 고생하는 건 이미 내 팔자니 고생하는 마당에 너희들 인류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너희들 다 껍데기는 내가 다 해주마. 95퍼센트는 다 해줄 테니 요것 5퍼센트만 해라. 그러려면 생명과 사랑을, 지금까지 나쁜 생명 버려라. 좋은 옷을 해 놓았으니 입은 걸 벗어라'고 합니다. 좋은 사랑을 갖다 놓고 버리라고 한다 이거예요. 좋은 옷을 갖다 놓고 버리라 하고 말이예요, 좋은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버리라는데 그것 싫어요? 생명을 버리라는 건 생명 그걸 위하는 것보다 몇천 배 좋은 것, 사랑이 몇천 배 좋은 것을 준비해 놓고 그런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갖다 놓고 보고 계시는데 그걸 보지 못하니, 하나님은 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보지 못할 뿐이예요. 하나님은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믿지도 못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만일에 믿고 그리고 보고 아는 날에는 문제 있나요?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모가지가 아까워요? 「아니요」 세상에서 사랑한 애인에, 세상 그것 다 미련 있어요? 「아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대표로 그런 것을,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 하나를 세계적으로 보여 주마' 그런 자리에 선 것이 레버런 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환호. 박수)

자, 보라구요. 그렇게 욕을 먹고, 그렇게 쫓겨 다니고, 그렇게 망신을 당하고, 한 대표자를 만들었잖아요. (웃음) 그래 가지고 지지리 망할 수밖에 없는데 지지리 잘됐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예요. 지극히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예요. 나한테 성공 안 했다고 누가 말하는 사람 있어요? 미국 대통령도 미국 유치원 아이들까지도, 전부 다 '레버런 문 성공했지' 한다구요.

그래서 왜 그렇게 됐느냐? 하나님이 '내가 같이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같이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러분이 레버런 문이 믿는 신앙과 신념을 가지고 나서는 날에는 레버런 문과 같이하던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같이한다 이거예요. 공통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종이든 막론하고 세계 도처 어디 가든지 이 원칙을 적용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흑인에게도 가르쳐 주고, 아시아 사람에게도 가르쳐 주고, 백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선생님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 그걸 서양사람이 모르니까 '거 이상 하다? 저거 레버런 문 만나 보지도 않고, 죽을둥살둥 고생하니 저거 저거 알 수 없다. 그게 수수께끼다' 이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