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하나님은 추수할 일꾼을 기다리신다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2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비밀 심정권을 찾아"어가자

자,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는 불효했습니다. 책임 못 했습니다. 그러니 회개하고 효성을 다해야 합니다. 이제 여기에서 전수를 받았으니 여기에서 내려가지 말라는 겁니다. 선생님이 투쟁하면서 올라와, 여러분들이 세계 정상에 서서 도약할 수 있는 때에 왔으니 내려가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어려운 과정에서도 발전해 나왔다구요. 비약했다구요. 이젠 여러분들이 비약할 수 있는 단계에서 도약해야 합니다.

여러분, 요즘에 미국 사람들은 차 타고 다니지요? 선생님은 차를 안 타고 걸어다녔습니다. 밤을 새워 걸어서 식구들을 찾아가 만나고 밤을 새워서 얘기하는 시간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시간이란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겁니다. 식구를 위해 살아가려고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식구를 위해서 움직이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움직여 주더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이 미국 사람들은 자기가 너무 많습니다. 이게 원수라구요. 자기 나라가 중심이 되어 있어요. 사탄의 일선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하늘의 일선으로 돌리자 하는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은 오늘을 기해서 하늘편 일선으로 파송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방해할 게 없다구요 여기서부터, 자유세계는 여기서부터 희망이 온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없어도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에 소망이 있고 자유세계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반성을 좀 하라구요. 쭉 자기 스스로 생각해 보라구요. 반성해 보라구요, 반성. 제1의 조건에 합격되게 지금까지 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러분 반성해 보자구요. 그 자리에 안 서 가지고는 기도했댔자, 협조했댔자 또 후퇴합니다. 뿌리가 못 된다구요, 뿌리가.

선생님은 30세까지 배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배부른 것과 하나님 중에 어떤 것을 취하겠느냐 할 때, 나는 하나님을 취하겠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도 그렇습니다. 미인 여자와 하나님을 바꿀 수 없다 이거예요. 잠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자는 시간이 없다구요. 자는 시간을 정하지 않았다구요. 그런 기간이 7년이었습니다. 7년 기간을 그랬다구요. 하늘의 일을 위해서 그러한 길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8시간 자고 뭐 하루에 세 끼 먹고 나도 남들과 같이 아들딸 갖고 해 가지고 돼요? 하나님의 슬픔이 있으면 가정도 포기하고 통일교회도 포기하고 미국도 포기하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간단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 제1조건을 이루지 못했지요? 「예」 그걸 이루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소망과 여러분들의 욕망과 여러분들의 희망은 절대 개재할 수 없습니다. 개재가 안 돼요. 개재가 안 된다구요. 허락이 안 된다구요. 왜? 타락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 주관권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러니 이것을 청산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둘째번에 대한 말을 들었으니 이제 실험을 해봐야 됩니다, 얼마나 힘든가.

그다음엔 세째번입니다. 그 세째번은 원리에 의한 궁전을 찾아 들어가고, 지혜의 궁전을 찾아들어가고, 사랑의 궁전을 찾아들어가고, 믿음의 궁전을 찾아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비밀 심정권을 찾아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천국이라구요. 원리를 공부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면 그 길과 통하는 것입니다. 심정의 궁전과 통하고, 지혜의 궁전과 통하고, 믿음의 궁전과 통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필요할 것이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그런 것을 표준하고 그런 관점에서 기도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