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63 Search Speeches

해와로 말미"아 잃어버린 축복은 해와로 말미"아 거'어"-야

어떤 부인이 나와야 되느냐 하면, '나는 하나님, 여호와의 부인이다' 하는 부인이 나와야 됩니다. 해와는 본래 여호와의 부인이라구요. 그러니 해와가 나와서 '내 앞에 온 우주가 굴복해야 돼. 하나님도 내 마음을 떠날 수 없고 나를 벗어날 수 없다' 는 세계사적이고 우주사적인 새로운 선포를 해야 된다구요.

'나는 하나님의 부인이다' 이럴 수 있는, 지상에서 하나님이 직접 인도할 수 있는 부인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부인을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영적 세계가 여기에 움직여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하여 비로소 지상에 착륙할 수 있는 기지를 하나의 부인을 통하여,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는 부인을 통하여 만드는 거예요.

그 부인은 남편과 하나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남편의 십자가를 물리치고, 사탄 가정의 모든 반대를 물리쳐야 돼요. 그 남편이 세계적인 모든 탕감조건을 걸고 아내인 자기에게 퍼붓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여성, 일편단심 한 분밖에 모르는 그런 여성을 중심삼은 섭리역사를 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정수원씨의 할머니인 김성도 할머니 같은 그러한 여자들을 통해 가지고 연결시켜 나오는 거예요. 해방전후를 중심삼고는 그런 여자들이 전부 다 반대했다는 거예요. 허호빈 시대에도 주님을 낳는다고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게 복중교예요. 배에서 움직이기 시작해 가지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늘과 통하는 거거든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두에게 주님이 이 땅 위에 태어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가르쳐 주는 겁니다. 상징적인 수많은 여성을 통해서, 세계적인 환경을 중심삼고 하나의 복중을 통해 나오는 주님에 편승해 가지고 동서남북의 전여성들이 그러한 역사를 하는 거예요. 탕감적 역사를 해 가지고, 그 시대가 지나가면 한 곳으로 모이는 놀음을 해 가지고 최후에는 자기가 여호와의 부인라는, 그런 사람이 나와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한 사람을 만나 가지고 축복을 받아야 돼요. 해와로 말미암아 아담이 축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해와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의 축복의 인연을 거두어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거두어들이려니까 시련을 당해야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어떠한 명령이라도 순응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떠한 명령이라도 반항해서는 축복을 이어받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런 인연이 있는 할머니인 것을 알면 그 앞에 절대 복종을 해야 돼요. 선생님 이라도 절대 복종해야 돼요. 무슨 일까지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그 아들딸, 그 아들딸들은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아니예요. 세상에서 술 먹고, 뭐 별의별 놀음 하는 아들딸이예요. 그런 집에 들어가 가지고 그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종살이를 해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부터 축복을 받아 가지고 아담이 주관성 전도한 것을 반대로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주관성을 전도함으로 말미암아 비참상이 벌어졌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진 재림주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한 여성을 중심삼고 영계와 직통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축복받아 올라가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종의 종의 입장이었지만 거기서부터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3년 반이라는 기간을 통해서, 3년 가까운 이 세월을 중심삼고 그런 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저들이 40일 기간을 중심 삼고 결산을 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늘의 총리대신이니, 아니면 예수보다 높다느니 해 가지고, 무슨 말까지 나와야 되느냐 하면, '당신이 실체의 여호와다' 해서 '내 남편이지' 하는 말까지 나와야 된다구요. 그런 말이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대등한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완전히 주관성을 전도하는 거예요. 반대로, 선생님이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반대로 탕감복귀시키는 거예요. 어젯날에는 자기 아들과 같은 입장에서 절대 복종하던 그 사람이 축복을 받고 나서는 일주일 이내에 돌변하는 거예요. 돌변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돌변하는 거라구요. 그때는 주체적 권한을 중심삼고 명령을 받아야 돼요. 반대로, 명령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해와는 아담을 주관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전부 다 종이 돼라'이게 하기가 힘들다구요. 종의 자리…. 섭리적인 입장에 서서 섭리적으로 할머니를 중심삼고 그 놀음을 했지만,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수많은 여성들, 어제도 말한, 80대에서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이 기준이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라구요. 그 할머니도 만약에 주님이 오게 되면 자기 딸하고 결혼을 해서 주님이 자기 사위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말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지난날 통일교회의 역사 속에 있었던, 선생님만이 아는 일이라구요. 그것은 누구도 모르는 사실이라구요.

주님이 이 지상에 나타나게 될 때는…. 그런 것은 전부, 탕감노정은 모르는 모양이예요. 이렇게 되니까 이 할머니가 정신이 드는 거예요. 그 할머니도 중간에 딱 서는 것입니다. 자기 주장대로 하게 되면 사탄한테로 가고, 이제 선생님 주장대로 나가게 되면 어디로 가요? 하늘로 가는데, 올라가는 이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거예요.

그래서 40일 기간에 세계만민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신 탕감하는 투쟁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영적 축복을 전부 다 상속받아야 돼요. 상속받아 가지고 지상에서 한 바퀴 뒤넘이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종적인 입장에서, 부모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에 세워 놓고 자식과 같은 입장에서 이것이 뒤넘이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횡적으로 그 할머니를 절대 따라가는 패와 선생님을 따라오는 패, 이렇게 두 패가 되는 거예요. 반드시 종적으로 뒤넘이침과 동시에 횡적으로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그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평양에서 한 놀음이 그거라구요. 전부가 선생님을 따라나오는데 선생님이 그 할머니를 모시니까, 식구들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그 할머니를 모셔야지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것을 뒤집어 놓으니까 이게 문제가 된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 할머니에게 절대 복종하던 선생님이 하루 아침에 돌변해 가지고 하나님같이 모시던 그 할머니를 종으로 대하니…. 이래 가지고 두 패로 갈리는 거예요. 여기서 할머니를 동정하는 패거리와 선생님을 따르는 패, 두 패로 전부가 갈리는 거예요.

그래서, 종적 탕감복귀와 더불어 횡적인 가인 아벨 탕감복귀의 환경을 중심삼고 나가니, 그 편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은 전부 다 혼돈이 되어 어느 것이 참인지 갈피를 못 잡는 거예요. 이렇게 가라고만 하다가 난데없이 뒤로 돌아서니 그걸 누가 알아요?

그러니까 하늘 가는 길은 여자를 따라가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인데, 그 할머니도 선생님을 안 따라오고, 그 할머니를 지지하던 사람들도 선생님을 안 따라오니, 거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이래서 당장에 그 할머니는 정신이상(精神異常)이 된 거예요. 문 아무개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역적이고, 세상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고, 자기의 모든 것을 도둑질해 갔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렇게 탕감복귀를 해서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