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30 Search Speeches

존재의 우주 기원은 사'의 상대-게 무한히 투입하" 것이다

그렇게 보게 될 때, 하나님 이외에 끌어다 붙일 수 있는 것이 있었느냐, 먹을 수 있는 것이 있었느냐 이거예요.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해서 크게 되느냐?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운동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주고받는 원, 즉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수수작용, 주게 되면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주의 처음에 하나님 자신이 자기에게 투입하는 것 외에는 없다구요, 투입될 상대가 없기 때문에. 출발의 기원은 자기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투입하는 길을 통해서 커지는 이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는 데 있어서 원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작은 동그란 파이프 안이라도, 하나님이 그 파이프 안에 들어가서 투입, 투입, 투입하게 되면…. 가령 파이프 안에 밀가루를 투입한다고 생각하면, 파이프를 통해서 점점점점 많아져서, 최후에는 하나님을 누르게끔 된다구요. 그래도 투입한다고 하게 될 때 이것이 하나의 원이라 하게 되면, 이것이 돌아가지고 밖으로 갈까요, 안으로 갈까요? 안으로 오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왜냐? 중심자를 바라기 때문에, 사랑의 정착권을 바라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원이 가득 차게 되면 점점 안으로 들어간다구요. 안으로 들어가도 계속 듣기 때문에 이게 부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한계가 되면 우주는 조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높게 조밀하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계가 되면…. 우주의 원칙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움직이게 되어 있다구요.

강약의 연체의 체제…. 여러분들 샤프트(shaft) 알아요, 샤프트? 돌아가는 모타 같은 것 말이에요. 샤프트, 이건 봉이라구요. 그걸 받는 축은 배비트(babbitt)입니다. 납, 알아요? 납에 기름을 묻히면 그렇게 큰 모터 돌아가는 것이라도 전부 눌러 붙이면서 움직이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철이 있는 곳에다가 제일 부드러운 납하고 짝을 맞추면 그게 맞는다구요. 여러분 다이아몬드를 가는 것이 뭔 줄 알아요? 동이라구요, 동. 다이아몬드에 동, 그걸 강약 융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합니다.」

왜 그러냐면 사랑을 중심한 세계, 하나님이 있는 세계에서는 수수작용을 해서 상하관계를 이루고 돌아가면서 점점 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니까 아래가 따라서 운동하는 것입니다. 원조하기 위해 그러는 거라구요. 그럴 경우 이게 꽉차게 되면 이것이 계속해서 눌러 붙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가운데가 부푸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게 오히려 나올 곳이 없으니까 반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 가운데는 지구체가 형성되어 오는 거라구요. 존재 평면이 구체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투입하는 운동을 중심삼고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최후에는 하나님 자체를 밀어 붙이게 되어서 하나님 자체는 어디까지 가느냐면 중심의 핵으로서 서게끔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존재의 기원은 받는 것이 아니고 사랑의 상대자에게 무한히 투입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출발한 사랑의 실체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러한 작용에 의해서 우주는 생겨나기 시작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아무것도 없지요? 이제 시집에 가 가지고, 그 남편이 있는 곳에 가 가지고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 투입을 하게 되면 뭐 아무리 무서운 시부모, 시아버지 시어머니라도 그걸 통해서 무난히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통한 그것이 반발해요?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반발하는 거예요? 「뒤를 따라옵니다.」 왜 따라오는 거예요? 누르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 쪽을 눌러 가지고 핵심 쪽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의 존재의 기원은 도대체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 투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구요. 다시 말하면 위하는 철학의 근원, 원천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