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우주는 어디로 가는 것이냐 1985년 12월 18일, 한국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Page #79 Search Speeches

민족을 위해 재창조를 하" 데 동참하자

이런 것을 아시고,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사람들이니 대한민국을 위해야 되겠어요. 나도 위하고 있습니다. 이 바쁜 때에도 내가 여기에 뭐하러 벼락같이 오느냐는 것입니다. 댄버리에서 나온 뒤 8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이 차기 전에 내가 세계의 모든 국제대회를 수습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한국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대회를 개최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인지 모르게 한국 사람의 마음이 끌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방향성이 갖추어져야 돼요. 그래서 국가적 차원을 넘는 방향으로 넘어갈 수 있는 시점을 접붙이기 위해서 왔다구요.

이제 천운이 한국 땅에 발동할 수 있는 때가 됐으니, 여러 교수님들은 이 민족을 위해서 재창조를 하는 데 동참해야 되겠습니다. 주체는 재창조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을 했기 때문에.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상대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새로 만들어야 되고, 국가를 새로 만들어야 되고, 세계를 새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축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모르나 이러한 사명이 천도라는 명제 하에, 24시간, 시간을 초월해 가지고 작용하고 있으니, 이것을 받아들여 가지고 여러분이 새로운 인생의 봄을 맞이하여 세계를 품고 노래하며 갈 수 있는 인생행로의 성공자가 되기를 바라서 말씀드렸습니다. 미안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