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세계평균화 축복시대 1997년 04월 1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08 Search Speeches

성주식은 하나님의 핏줄을 -결시키" 것

타락하지 않으면 그냥 나라되지요? 아담 가정의 개인 그 자체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자동적 그 가정이 하나님과 같이 핏줄을 같이해 가지고, 부자 관계라는 건 핏줄이 연결돼야 됩니다. 여러분의 부모라는 그 부모는 사탄세계의 핏줄을 연결시켰다구요. 오늘 통일교인은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게 성주식입니다. 성주는 간단한 것이 아니예요. 그것이 그럴 수 있게 하나님과 사탄이 계약해서 담판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 자리에서 공인을 받은 내용을 가지고 세워 나온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사인을 가지면 사탄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미국 시민권을 가지게 되면 한국 나라가 마음대로 못 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핏줄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탕감봉이니 삼일식이니, 삼일식을 다 했어요? 삼일식을 알아요?「예.」삼일식을 어떻게 해요? 그게 뭐인 줄 알아요? 해와가 아담을, 첫째 아담 둘째 아담을 죽였어요. 셋째 아담은 낳아야 돼요. 낳아놓아야 돼요. 남자를 다시 낳아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로 낳아주려니까 엎어서 낳아요, 드러누워서 낳아요? 위에서 낳아주어야 됩니다. 세 번째를 키워 가지고 비로소 상대를 맞을 수 있는 것이 해와의 운명입니다.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였고, 재림주까지 몰아냈습니다. 세 남자를 죽였다는 것입니다. 다시 낳아주어야 돼요.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탕감봉 하지요? 탕감봉이 뭐예요? 성경에 보게 된다면 옛날에 탕감하기 위해서 할례법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세례법입니다. 할례는 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 사랑으로 말미암아 깨져 나갔어요. 세례는 뭐냐 하면, 노아 때를 말해요. 이미 더럽힌 생식기를 탕감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노아 때 물 심판입니다. 씻었다는 것입니다. 씻었는데 이것이 미완성해서 조건적으로 세례를 받았어요. 더럽힌 그곳을 탕감하고, 더럽힌 몸뚱이를 씻었으니 그 다음에는 야곱 때 착지를 해야 됩니다. 사랑의 생활을 해야 됩니다.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입니다. 선민은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혈통을 뒤집어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다말의 역사라든가 리브가 역사라든가, 리브가가 그렇지요? 자기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해와가 에덴에 있어서 장자인 아담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부자를 속였어요. 그러니까 리브가도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에덴에서는 해와가 속여서 가인 앞에 사탄의 전권을 인계를 했지만 여기는 뒤집어 박아야 돼요. 장자의 권한을 동생 앞에 넘겨줘야 된다구요.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거 탕감복귀라구요.

그것을 지금까지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런 내용이 선생님이 나와 밝혔기 때문에 세상이 밝아진 것입니다. 안팎이, 출발이 확실해요. 오늘날 어떤 종교든지 하나님에 대해서는 미지해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확실치 않아요. 통일교회는 확실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를 말합니다. 사랑의 기점이 인간과 하나님이 한 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가는 방향도 하나고, 목적도 하나입니다. 가는 방향도 사랑의 방향이고, 가는 목적도 사랑의 목적이기 때문에 사랑을 빼 가지고는 관계 맺을 수 없는 길이 인생 본래가 태어난 근본 의미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그 사랑의 길을 몰랐어요. 출발을 몰랐어요. 출발을 몰랐으니 과정, 방향이 몰랐어요. 목적을 몰라서 혼란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출발이 확실해요. 과정이 확실하고, 목적이 확실합니다. 지금까지 성경에는 출발이 없었어요. 선악과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인간과 하나님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랐어요. 기독교에서 말할 때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고 인간은 속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속된 인간하고 거룩한 분하고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하나된다는 말도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이 미분명하고, 가는 방향이 미분명하고, 목적이 미분명하기 때문에…. 구름 타고 와요? 뻥이에요, 뻥! 안 오는 거예요. 영원히 안 오는 것입니다. 그거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주인 노릇 못 한다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불교도 그래요. 법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인격적 신을 몰라요.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건 천사장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부자관계입니다. 그걸 예수가 밝혔어요.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라는 말은 놀라운 발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