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1991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1년 7월 1일이옵니다. 1991년은 섭리사적 전환시기에 있어서 맨 마지막 고비의 위치를 차지한 해인 줄 알고 있습니다. 정월서부터 6월까지의 복잡다단한 환경을 넘어서 1991년의 반을 이미 보내고 새로이 맞는 후반기는 당신의 섭리사에 있어서의 정상을 넘어 새로운 소망의 평원으로 향하는, 하늘나라의 자유와 평화의 세계로 연결하는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되는 기간이 되는 것을 아옵니다. 이제 한국 조국강토를 중심삼고 남북이 갈라졌던 모든 원한들, 동서의 분규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한들을 남겼던 모든 싸움의 고통들도 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해소되고,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심어진 모든 전부가 참부모로 말미암아 승리적 수확을 갖춰 가지고 공산세계와 자유세계, 이북과 남한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아버지! 오늘을 기하여 모든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사를 대표했던 모든 것, 하늘이 세워 나오던 모든 조건들을 청산짓고 승리와 해방과 영광의 날을 자축할 수 있는 날이 가까와 올 것을 알고, 각자 스스로가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을 수습하여 하늘 부모를 그 종족권 내에 모실 수 있게끔, 아버지, 준비시킨 지도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그 가정과 그 나라를 연결시킬 수 없는 섭리사의 전체적 뜻을 헤아려 보게 될 때, 이미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고 오늘을 중심삼고는 전세계적으로 자기 스스로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겠다고 선언할 수 있는 날도 되었기에, 이 시간 여기에 찾아와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사랑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더럽혀진 혈통을 분별하여 하늘 권속으로 세운 모든 축복가정들과 축복가정 후세를 대표해 가지고 참부모 일족을 선포할 수 있는 이 날을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세계적 모든 한계를 넘고 해방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세계 평화의 기수의 책임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좌우로 분별하여 싸우던 모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하나 되고 남북이 하나 되어 아버지의 소원하시던 천국이념을 지상에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그 시간이 단축되고, 그 뜻이 지상에 현현하는 날이 찾아옴과 더불어 천운의 이름으로 성사시킬 수 있는 귀일적 승리의 터전을 결정할 수 있는 순간이 되어 옴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이름을 갖춘, 여기의 어린 자녀들을 대표한 부모로서 하늘 부모를 종적으로 모시고 횡적인 모든 악마의 탕감적 요인들을 다 해원하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일족을 중심삼은 만물권 자녀권 부모권을 설정하여 만물을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자녀가 해방되고, 자녀를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해방되고, 부모를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창조주, 천상의 부모를 모실 수 있다는 엄청난 섭리사의 내용을 대변하여 가르쳐 주었고, 이를 실천하여 이제는 승리적 조건을 세운 것을 하늘 앞에 감사하옵니다. 당신이 경영하시는 모든 창조이념을 당신의 목적에 두시옵고, 이를 치리할 수 있는 참사랑의 손길을 펴시어서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승리적 자주권을 통치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가려진 무리의 수는 작지만 이들을 제사장 삼아 만국을 해방할 수 있는 날을 향하여 전진의 다짐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선포식을 갖기 위하여 이 시간을 베풀었사오니, 이 모든 전부를 하나님께서 주시하시고, 온 영계의 선한 영들과 선지선열과 조상들은 물론이거니와, 사탄도 지금까지 하늘을 배반했던 수치스러운 자신을 고백하여 하늘 권한 앞에, 사랑 앞에 스스로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요건을 하늘앞에 제공함으로 말미암아 그도 자유의 해방권에, 인류의 막바지의 자리에 서서라도 따라갈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포하는 모든 전부를 주시하여, 아버지 뜻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통일천국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통일식을, 해방식을, 모든 승리적 선포식을 하늘 앞에 봉헌하는 데 찬동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 모든 전부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하늘 앞에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