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시대 1995년 04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4 Search Speeches

절대 신앙의 실체, 절대 사'의 실체, 절대 복종의 실체가 되어야

자, 이런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이라는 개념은 어디서 나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자기 창조이상에 대해서 의심했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 신앙을 갖고 창조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을 다른 몸으로가 아니라 한 몸과 같이 생각하고, 일체 이상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완전히 복종한 것입니다. 이 이상적 실체를 대해서는 완전히 투입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개념이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입니다. 완전 복종 개념 위에 서 있던 주체자가 하나님이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이라 하면 브라질 선언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으로 해서 절대 자신들이 믿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주체가 여러분 자신들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 자신들이 절대 신앙의 실체, 절대 사랑의 실체, 절대 복종의 실체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니까 그 상대 되는 사람도 자연히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타락이 뭐냐 하면, 이걸 잃어버렸어요. 이걸 부정한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여기 이것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더럽혀졌고, 그 다음에는 소유권을 잃어버렸습니다. 1대에서 7대까지 심정권을 잃어버렸습니다.「1대, 7대입니까?」그럼, 이 심정권은 1대에서 7대까지 그걸 하나 만드는 거예요.「7단계입니까, 7대입니까?」대(代), 대예요. 7대, 7수를 잃어버렸다구요. 6대, 이건 사탄 수인데, 5대부터 문제거든요. 사람을 6일째에 지었다구요. 6수에서부터 7수, 7대를 못 넘고 8대를 못 넘어간 거예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는 개인이 소생이고, 가정이 장성이고, 종족이 완성이에요. 요것이 한 카테고리로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돌아가는 것이 사탄세계는 뭐냐 하면 소유권을 중심삼고 이걸 놓치지 않는 거예요. 혈통을 중심삼고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사탄이 타락해 가지고 자기 혈통권, 유일한 통일 혈통권을 갖추었는데 하나님이 들어와 가져 가지고 빼앗아 다른 혈통으로서 이식해 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 혈통 출발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반대해서 깨뜨려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의 남자들은 전부 다 바람을 피워 가져 가지고 한 여자만이 아니라 많은 여자들을 더럽혀 나왔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참된 남자가 어디 있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희생해 나왔다는 거예요. 역사상에 한번도 트루 허즈밴드(true husband;참남편), 트루 맨(true man;참남자)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트루 맨(true man)이라고 해서 미국 대통령 트루먼(Truman)을 말하는 게 아니라구요. 참남자, 참남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 이후 지금까지 하나의 참남편을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면 하나님이 그런 참남자를 보내주는데 그 남자가 바로 메시아입니다. 참남편을 여성세계에 보내는 것입니다. 여자는 신부예요. 신부세계를 대표한 것이 기독교세계입니다. 기독교세계는 신부 문화권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기독교가 신부 입장에서 신랑을 찾아 나오는 거예요. 구약, 신약, 성약 사상은 뭐냐 하면 전부 다 신랑을 찾는 거예요. 그래서 수많은 종교는 반드시 재림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 종파가 많지만 재림사상을 다 갖고 있는 것은 메시아 한 사람을 전부 다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끝날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아담 가정에서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 세 사람으로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게 된다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이 섰고, 아담 대신 해와가 섰다 이거예요. 이것은 완전히 반대예요. 그래, 하나님 대신 사탄이 섰으니 하나님은 추방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남자나 여자나 없다 그말이라구요. 자녀가 없다는 말이 됩니다. 타락을 인정한다면 이 논리를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추방당해 버렸다 그거예요. 그래, 인간이 전부 다 사탄에 속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보좌까지도 사탄 권세에 속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보좌까지도 전부 사탄 권세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을 연금 상태에 두고 전부 다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모든 사랑을 완전히 유린해 버린 거예요, 완전히! 그러니 하나님이 체면이 안 서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체면이 안 서요. 그래서 혈통적으로 다른 족속이 돼 있는 한 하나님과 영영 이별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혈통으로써 다시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은 앵글로색슨족 혈통에 속한다구요. 그런데 나전(羅甸;라틴) 문화권, 구교는 말이에요. 이 남미가 구교인데 이것은 전부 다 나전 민족 혈통이다 이거예요. 혈통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엉클어진 죄상을 전부 다 와해할 수 있는 그 이상이 아니고는 하나될 수 없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