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2세들의 책임과 방향 1998년 08월 19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45 Search Speeches

절대신앙, 절대사', 절대복종할 수 있" 기준- 서라

그래서 상헌씨가 전부 다 스탈린이니, 마르크스니, 이들이 2차대전의 원흉이지만 이 사람들을 만나고 자기 처소에 데려다가 하늘나라의 축복받은 가정의 동네를 구경시키는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은 몰라요. 하나님이 하게 된다면 한꺼번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다 갖춘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전부 다 자기가 죄인임을 알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세계가 있었다는 걸 인식하게 해 가지고 축복을 해 주는데 축복도 조건적인 축복이에요. 축복을 해준다고 해서 대번에 성인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천만 계급이 있습니다. 종의 종의로부터 종, 양자, 서자의 과정을 거쳐서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런 중심에 선 모든 사람들은 형님들이에요. 형님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형님 대신이요, 부모 대신이요, 왕 대신으로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역사는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는 무슨 복귀예요?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인 것과 마찬가지로 축복받은 사람들이 전부 다 성인을 형님과 같이 모시고, 부모와 같이 모시고, 왕과 같이 모시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불신했던 사탄을 뿌리째 빼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망상적인 것이 아니라 이론적인 것입니다. 이런 선생님 말씀을 여러분에게 얘기해 주기 위해서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본래는 오늘 저녁에 떠나려고 했어요. 알겠어요? 알겠나, 현진이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고, 정신차려야 돼. 현진이 네 생각으로, 통일교회를 맡았다고 네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알겠어? 뿌리가 네가 아니야, 형님들을 중심삼고 열두 뿌리야. 전부 다 장자를 중심삼고 열두 뿌리라는 거야. 열세 자녀가 13수를 이루었어.

영인들에게 '13'이라고 하면 제일 나쁜 수예요. 중심이 없어지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부모님에게 보고하고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뭘 할 수 없는 거야. 알겠나, 현진이?「예.」네 마음대로 누구를 공부시키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벌써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 원리 말씀을 다 가르쳐 주고, 말씀도 다 가르쳐 줬어. 이대로 다해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해야 되는 과제를 남겨 놓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 그러니 이번에 말씀을 전부 다 기록해 가지고 전부 다 공부하라구. 이걸 환하게 알아야 맹세문으로부터, 복귀섭리 역사를 다 알아야 된다구. 지금까지 부모님이 무엇을 해 나왔는지…. '천지 부모 안식권 선포' 라고 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다 알아? 이번에 28일에…. 여러분은 28일에 여기에 있겠구만. 오늘이 몇 일이에요?「19일입니다.」19일이니까 28일까지는 있을 것 아니예요? 여기에서도 그 날을 전부 다 기념해야 돼요.

선생님은 남미에서 기념할 거라구요. 북쪽, 남쪽에서 부자지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버지는 남쪽에 있고 여러분, 2세는 북쪽으로 왔어요. 거꿀잡이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남쪽까지 되돌아가야 됩니다. 그런 중요한 전환시기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오라고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하나님 앞에 보고해야지요. 알겠어요? 인사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보고하는 것도 자기들은 못 해요. 부모님을 통해서 보고하는 길이 있지,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축복가정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못 들어가요. 나뭇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뿌리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을 통하고 순까지 거쳐 가지고 자기한테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부터 위해서 태어났으니 위해서 살아야 돼요. 자기라는 개념은 없는 것입니다. 영준이는 영준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야.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 인연이 있어 가지고 영준이가 있어야 돼. 그래, 사랑이 자기 것이 아니고, 혈통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개재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성립되고, 하나님이 개재함으로 혈통이 성립되기 때문에 역사적 기원과 역사적 종말세계를 벗어난 존재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한 가지예요. 가지의 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줄기가 될 수 없어요. 심어 놓으면 돼요.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잘라 가지고 삽목을 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메시아면 참부모 아니예요? 국가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국가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시대에 왔고, 종족에도 같은 열매를 맺고, 가정에도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아담으로 완성한 열매는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인 축복 시대에 왔어요. 한꺼번에 종족이 몇천 쌍, 몇만 쌍이 받고 나라가 축복받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몇천 만이 아니라 몇 억의 사람도…. 미국 사람, 2억 4천만이 하루 저녁에 축복받을 수 있어요. 아담 가정의 열매와 같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