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최고로 행복한 본연의 곳 1983년 12월 01일, 미국 Page #316 Search Speeches

보다 큰 것을 위하" 것이 보다 가치가 있어

천국이란 어떤 곳이냐? 위해서 살다가 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위하는 사랑의 길을 그리며 간 사람들이 사는 곳이 천국이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세계를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하나의 개념이 있다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이것입니다. 이런 것 외에는, 찾아보라구요, 없다구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미국이 그러한 천국과 가까운 나라예요, 동떨어진 나라예요? 「동떨어진 나라입니다」 천국에서 제일 먼 곳이 어디예요? 지옥이예요, 지옥, 헬(hell;지옥). 그래 지옥에서 사는 것이 좋아요? 여자들이 경대에 앉아서 화장하는 것은 `아이구, 나를 사랑해 다오. 나를 생각해 다오!' 이래서 하는 거예요, 남이 보기 좋으라고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이거 알아야 된다구요. 어때요? 둘 가운데 어떤 걸 더 위하는 거예요? 내가 아름답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지요. 내가 아름답게 보이려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것은 사탄편에 속하는 것이요, 전체…. 나비가 알록달록하고 이쁘거든요. 꽃이 아름답거든요. 왜? 전체를 좋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화장하는 것은 꽃과 같이, 나비와 같이 전체를 좋게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다' 하면, 그것은 화장을 암만 해도 괜찮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는 지옥이요, 하나는 천국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가정을 위하여 사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보다 가치 있는 것이요, 가정을 희생시켜서 보다 큰 종족을 위해 사는 그 가정은 보다 가치를 갖는 것입니다. 종족이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며 산다면 보다 가치 있는 종족입니다. 보다 가치 있는 민족, 보다 가치 있는 국가, 보다 가치 있는 세계…. 이와 같이 더 큰 것을 위해 나가서 맨 나중에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위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산다고 결론지어 가지고 여러분들을 내다 모는 거라구요.

여러분, 최고의 행복의 자리에 가고 싶어요, 중간 행복의 자리에 가고 싶어요, 낮은 행복의 자리에 가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 「최고의 행복의 자리요」 일생 동안 남을 위해서 살고 임종시에 가 가지고 `아! 나는 남을 위해서 다 살았다' 이러는 사람하고, `아이구, 죽음아 물러가라! 나는 남을 위해 못 살았구나' 하는 사람하고, 두 종류가 있다면, 어떤 것이 보다 행복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누가 최고의 행복한 자리에 있느냐 이거예요.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말이예요, 있는 힘을 다하고 죽을 때에 돌아보며 `그래도 내가 잘살았다' 하는 사람하고, 같은 길에 있어서 살았지만 죽을 때에 `더 할 걸 못다 하고 죽는다' 하고 우는 사람하고 어떤 게 더 가치 있느냐 그 말이예요. 「첫째번 사람이요」 거 말을 잘못했구만. (통역자에게) 「죽으며 남을 위해서 충분히 해서 더 이상 할 수 없다 하고 죽는 사람이 우는 사람보다 낫답니다(통역자)」 남을 위해서 충분히 다하고 죽으면서도 내가 다 못 했다고 우는 사람보다 첫번째가 낫단 말이예요? (웃으심) 「둘째번 사람이 낫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말은 뭐냐? 영원히 영원히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 그 말이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이구! 세상 만사 귀찮고 고통스러운데 씻어 버리고 천국 가면 좋겠다' 한다구요. 천국가 가지고 `나를 위해라' 하면 지옥에 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옥. 수작 말라는 거예요. 천국 가서 `내가 세상에서 못다 했으니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영원히 위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갈 것이다' 하는 사람은 천국 안 간다고 눈감고 돌아다니고, 생각도 안 해도 천국에 가서 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보는 천국관하고 세상 사람이 보는 천국관하고 얼마나 달라요?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 본질이 얼마나 달라요? 어떤 것이 천국이겠어요? 통일교회가 바라보는 그 세계가 천국이겠어요, 가서는 나를 위하고 내가 영광받겠다, 내가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 있는 곳이 천국이겠어요? 어느 것이냐? 여러분들은 어떤 천국을 갈래요? 기성교회가 말하는 천국 갈래요, 통일교회가 말하는 천국 갈래요? 「통일교회가…」 그것이 가장 편한 길입니다.

거기서 한 가지는 사랑을 위해서….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얼마나 삭막하고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복되고 얼마나 행복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사람이 있는 곳에는 완전한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그렇지 않더라도 여자를 재창조한다는 거예요. 계속적으로 재창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재창조의 능력이 영원히 계속되지만 이러한 것이 없을 때는 재창조의 능력이, 힘이 중단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