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집: 삶의 길을 찾아서 1962년 11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46 Search Speeches

사탄을 굴복시키" 방법과 수단을 가르쳐 주" 통일교회

그런 길이 나오는 동시에 내가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길을 닦으신 분이 그렇게 왔으니 그 길을 닦으신 그분을 따라서 나도 그런 심정과 그런 마음으로 원수를 갚겠다는 결의와 각오가 돼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분과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알았습니다. 알았다 이거예요. 영원히 모시고 싶은 하나님을 모셔 놓고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찾은 그 기쁨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렸던 그 두려움의 자리를 우리는 피해 가지고 하나님을 다시 찾음으로 말미암아 그 기쁨을 다시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런데 기쁨을 가지려니 내 몸뚱이가 원수의 쇠사슬에 얽매여 있다 이겁니다. 이것을 끊고 벗어 나는 도리를 우리는 배워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여기에 왔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가르쳐 주는 원수를 대해서 그냥 원수로 대할 것이 아니라 이 원수를 잡아 가지고 `이놈! 개인의 사탄이며 가정에서 우리 가정을 유린한 놈, 사회 국가를 유린한 놈, 세계를 유린한 놈' 하고 싸워야 됩니다. 영적인 동시에 실체로, 영과 육이 합한, 즉 하나는 무형의 힘으로 싸우고 하나는 유형의 실체로써 이 세계의 악을 대해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무리들이 이 사탄을 전부 다 제치기 위한 투사로서 나서야 됩니다. 투사로 나설 때에는 개인 전쟁시대, 가정적인 전쟁시대, 국가적인 전쟁시대, 세계적인 전쟁시대로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지금 때는 세계적인 전쟁시대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정을 갖추어 가지고 투쟁 도상에 있어서 끝날에 이것을 차 버리고 승리해 넘어갈 수 있는 용사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인생이 비로소 죽은 자리에서 삶의 자리로 비로소 찾아갔다 하는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인정을.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여기에 뭐하러 왔느냐? 그런 사명을 하기 위해서 온거라구요. 내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분한 마음, 하나님을 잃어버린 슬픈 마음,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난 후에 추방당함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내가 느꼈던 공포, 이 모든 것을 투쟁하여 제거시키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세밀히 알아야 돼요. 여기에 대해 `이렇게 가라' 할수 있는 방법과 수단을 가르쳐 주어야 할 그런 곳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어떤 곳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가 뭘 하는 곳인지. 응? 「예」

그런 방법과 수단을 가르쳐 줘 가지고 여러분들이 사탄세계를 대해서 최후에 벌어지고 최후에 한 번밖에 없는 전쟁, 하나님이 가담하고, 오시는 주님이 가담하고, 선을 위해서 소망하는 전체 사람들이 가담하여 최후에 벌어지는 , 한 번밖에 없는 최후의 전쟁시대를 같이 나가 가지고 세계를 붙안고 싸울 수 있는 용사들이 되어서 원수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원수를 잡아서 하늘 앞에 굴복시키는 여러분들이 돼야 비로소 죽음의 자리에서 삶의 자리로 거쳐가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하면, 그런 방법과 수단을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었던 여러분들은 내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사는 내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여기에 방해되는 모든 요소를 만드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사탄을 여지없이 개인으로부터 가정ㆍ사회ㆍ국가ㆍ세계에서 격멸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이 우리 모르게 싸우던 것이 오늘날 외적으로 최후에 심판하는 날이 되는 거예요. 하늘이 앞장서 가지고 싸우는 이 무대 앞에서 여러분도 하늘의 용사로서 총칼을 들고 나서야 되겠습니다. 총칼은 세상 총칼이 아니예요. 참다운 말씀과 참다운 인격과 참다운 심정입니다. 즉, 하나님 대신, 오시는 주님 대신 그것을 기준삼아 가지고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그런 모든 것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굴복시키고, 파괴시켜서 하늘 앞에 완전히 복귀해 드리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모인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신 있어요? 「예」 여러분들 한번 해볼래요? 「예」 한번 해볼래요? 「예」 그러려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