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하나님의 조국과 나 1985년 07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6 Search Speeches

예수가 잃어버린 국가권과 교권을 세계적으로 탕감복귀해야

제1조상 아담이 잘못한 것을 제2조상 예수가 와서 책임져야 되고, 제 2조상 예수가 잘못한 것을 제3조상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이 책임져야 되는 것이 원리의 골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시는 재림주님은 예수보다 나아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돌아갈 때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서 면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기도를 했는데, 그것이 오점이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사적인 십자가를 지는 겁니다. 예수가 영적 십자가에서는 승리했지만 육적 십자가에서는 전부 잃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육적 실권을 찾기 위해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미국과 싸워서 승리하여 승리의 방패를 꽂음으로 말미암아 육적 기반과 완전히 하나되어 예수가 지상에 기반을 닦아 놓은 것과 같은 터전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세계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때가 온다고 보는 겁니다.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아벨적인 입장에서 가인 국가권과 교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재림시대에 있어서 가인권이 세계적이니만큼 세계적 국가권과 세계적 교권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를 짐으로 잃어버렸으니, 선생님이 수난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실체적인 교권, 유대교와 같은 미국의 기독교를 전부 다 한 곳으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 될 탕감복귀의 조건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 유대교 사제들이 전부 다 예수 앞에 와서 기도했어요? '잘 죽었다, 이단 괴수 잘 죽었다' 하며 축하를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이 20세기에 십자가를 진 이런 마당에 있어서는 댄버리를 중심삼고 미국의 기독교가 연합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미국은 로마와 같은 나라입니다. 그러면 이런 때에 선생님이 왜 일본 식구와 전세계 통일교회 식구를 전부 다 미국으로 끌어 들이느냐? 여러분,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간 후에 모든 제자들은 로마로 집중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해서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여기서 쫓겨나고 죽임당하는 것이 아니라 환영받으면서 하늘나라를 세워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모든 책임자들, 36가정 전체의 중요 인물들이 지금 이 미국을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400년 동안 탕감할 것을 4년 동안에 탕감하려고 하는 겁니다. 1985, 86, 87, 88년, 하나님의 섭리는 1988….

보라구요. 섭리적 국가인 한국도 1988년이면 대통령 선거가 있고, 일본도 1988년이 문제고, 독일도 1988년이 문제고, 레이건도 1988년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을 내가…. 미국을 그렇게 하고 독일까지…. 아시아적 해와국가가 중공입니다, 중공. 사탄편이지요? 이게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자, 김일성을 두고 본다면, 북한은 아담국가, 중공은 해와국가, 소련은 천사장국가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중공이 해와 입장에서…. 보라구요. 재미있는 것이 말이예요,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간 지 40일 되던 날 감옥 문을 열고 전부 다 관광을 시키는 놀음이 벌어 지더라는 거예요. 그리고 70일 되던 날은 남북한 물물교환이 벌어진 겁니다. 또, 7개월 이내에 중공이 문을 열어 흡수되는 놀음이 벌어진 겁니다. 영적으로 탕감조건권이 벌어져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때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중공에 대해서 8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8년 전부터. 이제 며칠 있다가 곽정환이가 갈 거예요. 본격적으로 갈 때라구요. 지금까지 이런 운동이 벌어져 나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해를 중심삼고 재미있는 것이 말이예요, 본래는 선생님이 7월 8일에 나오게 돼 있는 데 7월 4일에 나왔습니다. 이것이 43일 중심삼고 전 4일 후 4일이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가 가정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4수를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는 때입니다. 여기에는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이건 침범 못 한다는 겁니다. 3수는 4수가 안 됐기 때문에 침범할 수 있지만, 4수 기반이 결정될 때까지는 침범할 수 있지만 4수 기반을 중심삼고는 침범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것이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 할 수 없는 기반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우리는 나라를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제목이 '하나님의 조국과 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