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61 Search Speeches

우리의 소원은 친족통일

이래서 여러분이 상속받는데 어디 가서 상속받느냐? 여기서 사탄세계의 나라가 됐다구요. 나라 가지고 상속을 못 받아요. 아담 가정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가정에서 상속이 시작할 것인데 아담 가정 타락한 것이 세계판도 가정 문제가 되어서 근본적으로 해결 못 됐기 때문에 세계 판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상속받을 것이었는데 아담 가정 잘못한 것이 종족·민족·국가, 8단계로 세계판도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걸 넘어서 가지고야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상속을 받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탕감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탕감길! 그런데 선생님이 이 모든 길에 대로를 닦아 놓았어요. 여러분 가정들이 전부 다 이 길을 넘어가야 될 텐데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고속도로를 닦아놓았기 때문에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일체적 심정권을 통하면 선생님의 뒤에 접붙임이 되어서 선생님이 개척한 길을 자유로 넘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수많은 참부모의 역사를 수천 대에 연결시켜 세계적으로 늘어난 것이 수천 대 참부모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일체화시켜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입니다. 동참·동거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선생님과 절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그 자리를 나갈 수 없다, 여러분이 떨어지면 안 된다 하는 거 알아야 돼요. 제멋대로 살아서 안 된다구, 이 쌍것들아!

그래, 선생님 사는 것이, 일하는 것은 자기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의 갈 길을 위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됩니다. 참부모의 하루의 실수가 이러한 역사적인 전통으로 남겨져 있기 때문에 참부모가 천신만고 이 길을 닦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여러분을 위해서 심정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하나님이 절대 이상의 이상에서 지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지었던 그 기준을 상대적인 면에서 선생님의 상대적인 일체가 되어 가지고 이 환경적 개인을 넘고, 종족 친족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정시대를 지내 가지고 친족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친족들을 수련회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종친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씨 문씨의 사위하고 며느리 집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쭉 내려가게 되면 문씨 한씨가 어느 동네 시집 안 간 데가 어디 있어요? 모든 종씨가 말려 들어갑니다. 그래 가지고 민족이 살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파탄되는 것도 이것을 쉽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총재 문중을 절대 중심삼고 하나로 규합하기 위한 하늘의 작전이기 때문에 절망이 아니라 희망적인 길이 여기에 싹 터 있다는 것입니다. 한 면은 망하지만 한 편으로는 흥할 수 있는 길이 달렸으니 한국은 망하지 않고 소망의 새로운 출발의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으니 가정 해방권이 천국이기 때문에, 모든 만사가 승리요, 자유요, 행복이기 때문에, 아멘!「아멘!」(박수)

우리의 소원은?「통일입니다!」통일입니다. 친족 통일입니다. 친족 통일하면 국가 통일은 문제가 없습니다. 대통령이면 대통령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대통령 족속을, 누군가? 김대통령이 김해 김씨인가?「금녕 김씨입니다.」나보다 잘 아는구만. 두 종족, 대통령 부부가 축복 받고 '너희들 종친들 조상들, 전부 다 축복 받아!' 하면 한꺼번에 다 되는 것입니다.

그 운동이 벌어져요. 초당적으로 이 사회에서, 몇 개 당이에요? 당도 당수로부터 곽정환이 전부 다 통고하라는 것입니다.「예.」'예'가 아니야. 세계적으로 그것을 해야 된다구. 한씨 문씨를 잘 거느리라구. 자기는 선생님의 사돈이지?「예.」너는 선생님 사위뻘 되잖아?「예.」조카 사위. 그래, 오늘 교육한 결과를 보고해야지. 나빴어, 좋았어?「강의를 아주 잘 들었습니다.」강의를 잘하지 못했는데 잘 들었어? 강의 잘 들었다는 말은 '내가 강의 잘했습니다.' 그 말 아니야?「말씀이 귀했습니다.」

아이구, 선생님이 출세할 것을 곽정환한테 넘겨주었어요. 귀한 말씀을 전부 다 어머니한테 넘겨주고 나는 뒷방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천대받게 되어 있다구요. 어느 누가 단에 서서 말씀하는 사람을 대접하지 뒷방 영감을 누가 대접해요? 그렇다고 훔쳐 가지고 자기 주머니에 차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하늘로 돌려야 돼요. '참부모와 하나님의 은사로 이런 말씀을 하게 됐으니 고맙습니다.'라고 반드시 해야 돼요. 자기 이름을 절대 내세우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렇잖아요. 자기를 내세웠어요?

그래, 선생님에 대해서 불평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아니예요. 그래야 내가 해방 받지요. '나 살다보니 여편네 안 되었고, 이렇게 못된 남편 얻을 게 뭐요? 그거 분통합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불평 반대가 뭐예요? 불불평, 비불평, 부불평입니다. 그래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불행하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없어요? 그러면 행복한 사람은 눈을 감고 손 들어 봐요. 다 안 보니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손 안 들 거 아니예요? 그러면 불행한 사람 한 번 손 들어 봐요. 그래도 하나도 없구만.

오늘 저녁에 내가 잠잘 때 네 다리를 펴고 자야 되겠구만. 내가 잘못해 가지고 다리를 끌어당겨서 바닷가에 끌고 들어가는 사람이 없나 해서 걱정했더니 하나도 없네. 사실이 그렇지요. 자기들 불평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내가 그렇게 생각해요. 두고두고 보면, 별의별 일생을 살다보면, 그럭저럭 살다보면 세상 사람보다 나쁘지 않은 걸 알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내가 이렇게 앉아 가지고 보면 그 옆에 앉아 있는 여편네 남편네를 보니까 '지금 내가 다시 결혼해 줘도 그만큼 못 해주겠구만. 정성을 많이 들여서 해줬는데.' 그러는 거예요. 내가 이러고 앉아서 '야, 문총재 수고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진짜 수고를 했어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