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제2회 칠일절 경배식 말씀 1992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46 Search Speeches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의 배경과 영향력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대결해서 아담이 책임 못 한 내용, 심정권을 복귀하기 위해 홀로 싸워서 패권을 쥐었기 때문에 어머니까지 해방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려니까 남자로서 비로소 모든 걸 다 이겼다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축복받은 것이 가정축복이었지만, 선생님이 세계적인 모든 반대하는 세력을 통합할 수 있는 아들로서 등장했기 때문에, 영원축복식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죽더라도 다시 끌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리가 딱 놓여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원축복선포식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특권을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아들딸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선포해 가지고 그걸 환영하게 될 때는 세상 사탄권이 무너지게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을 보더라도, 종족적 메시아 선포한 것을 반대하던 할아버지 할머니, 지방 유지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악당 중에 제일 악당이라고 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취급했는데, 지금은 전부 다 거꾸로 됐다구요. 지옥의 왕자인 줄 알았더니 하늘나라의 왕자라는 거예요. 그걸 아는 것입니다. 지금 절반을 거의 다 넘어섰습니다. 영점 자리에 가 보니 모든 애국자 중에 대표는 문총재밖에 없다는 걸 다 압니다.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대표는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선포해 가지고 이 기반을 중심삼아 애국운동을 하면 김일성이 딱 엎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그렇잖아요. 내가 지금 여자들을 딱 조직편성 해 놨기 때문에 대통령 할 사람들은 나한테 인사해야 돼요. 나한테 와서 `제발 살려 주소!' 이래야지요. 어디 두고 보라구요. 여자들이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 선포하고 환영할 수 있으니, 여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때에 반대가 있으면 안 돼요. 그냥 스윽 앉아 가지고 세상을 전부 다…. 지금까지 살던 모든 걸 버리고 사생결단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받았으면 종족적 메시아 되어야 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이걸 선포했기 때문에 이미 하늘나라는 나오는 것입니다. 가만 내버려둬도 하늘나라는 생겨나는 것입니다. 종족 편성이 되면 자연히 중심이 나오지요? 통일교회와 통일교회 이론을 중심삼고, 뜻이 이렇다는 걸 중심삼고 선생님이 없더라도 2세, 3세…. 3세까지도 안 가요. 선생님 살아 생전 그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 눈앞에 다가왔어요. 국회에서 선전해 가지고 자연히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가정을 딱 잡아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꼼짝못하고 다 끝장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