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1999년 04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손을 대서 신기록을 내지 않은 것이 -어

눈이 판자 눈이에요, 동그란 눈이에요? 아, 물어 보잖아요? 눈이 판자 눈이에요, 동그란 눈이에요?「동그랗습니다.」동그란 눈인데, 시신경을 통해서는 동그란 힘을 한 초점에 맞춰 가지고 확대하고 있다구요. 동그란 것이 동그란 운동으로써는 확산되지 않기 때문에 한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것을 보고 전체의 것을….

사람도 전부 다 원형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경 계통, 혈관 계통 전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세계의 것을 측정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코도 그래요, 코도. 여기에 들어가서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공기를 '흠' 하고 들이쉬면, 여기는 차고 여기는 더우면 '에취' 기침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되지 않으면 재채기가 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덥고 차면 충돌이 벌어지는 거예요. 폭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기를 낳으려면, 여자의 자궁은 뜨거워야 됩니다. 그거 알아요? 냉하면 아기를 못 가져요. 그러나 남자는 뜨거우면 안 됩니다. 남자는 하체, 거기가 강하기 위해서는 더우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더운 걸 발산하기 위해서, 서늘하게 하기 위해서 늘어져 있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가 사랑할 때는 뜨거운 남자보다도 서늘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충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뭐 이런 얘기, 생리적 관계의 내용은 '의사도 아닌데,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원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호흡이 벌어집니다. 흐음 후―, 숨쉬는 것도 차고 더워야 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물도 덥고 차면 전부 다 순환운동을 합니다. 공기도 차고 더우면 전부 다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사랑을 하면 이상적이고 영원한 균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뭐냐 하면, 차고 더운 것을 조정할 수 있는 하나의 모체입니다. 거기만 거쳐 나왔다면 말이에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를 통해야 더운 세계도 갈 수 있고, 거기를 통해야 찬 세계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은 덥고 찬 것을 한꺼번에 다 화합해 가지고 온대지방을 만들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덥고 찬 것이 만나야 물이, 비가 터지는 것입니다. 여자들, 사랑할 때 사랑의 물이 나오지요? 부처끼리 그래?「예.」난 모르는데? (웃음) 뭐 이런 얘기는 끝이 없어요.

원리를 찾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어요? 똥을 먹으면 무슨 약이 되는 것까지 생각해 봤어요. 아, 그거 그래요. 술 취해 가지고 급살맞아 죽게 된다고 할 때, 똥물을 먹이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임신해 가지고 아기를 낳으면 산후 처리에 있어서 태가 떨어져야 되는데 새우젓을 먹이면 떨어져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연구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거예요. 모든 분야에 선생님이 손을 대 가지고 챔피언의 기록, 신기록을 내지 않은 것이 없지 않지 않다!「아멘!」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다는 말입니다.」그거, 그렇잖아요? (박수)

역사이래 문총재 같은 신기록을 가진 사람이 누가 있어요? 세계의 대학자들에게 명령해 가지고 줄을 서게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 대학연맹을 만들지 않았어요? 신문의 왕국을 만들지 않았어요? 신문쟁이들, 대통령 앞에 가서도 발을 내놓고 종 대하듯이 하고 가르치던 녀석들이 전부 다 선생님 앞에서는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이 자식아!' 해 가지고 물어 보면 모르는 거예요.

워싱턴의 그 세계에서 일등 가는 신문기자, 30명밖에 없는 신문기자들 가운데 70퍼센트 이상 [워싱턴 타임스]에 몰아내 왔어요. 그러니까 [워싱턴 타임스]가 무서운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워싱턴 타임스]를 좋아해요, 무서워해요?「무서워합니다.」좋아해요, 무서워해요?「무서워합니다.」무서워한다면 누가 나쁜 거예요? 왜 무서워하는 거예요? 이곳이 뜨거운 곳이라면 그곳은 찬 곳이에요. 전부 다 극이 되어 있어요. 이것이 하나 안 됩니다. 이것이 부딪치면 튀는데, 어떤 것이 터져 나가겠어요? 굳은 것이 폭발해 날아가겠어요, 무른 것이 날아가겠어요? 차면 얼음덩이가 되잖아요? 도수가 지나게 되면 전부 다 얼음덩이가 되는 것입니다. 얼음덩이, 차가운 데에 물은 폭발되는데 뭐가 깨져요? 물은 물대로 가지만, 이 덩치가 전부 부서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게 자연이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