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9 Search Speeches

천만번 희생하"라도 감사해야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벨의 자리에 있으니 선생님이 구원섭리, 복귀섭리를 하던 하나님이 갔던 길을 가야 됩니다. 형님, 어머니 아버지, 누나, 처자가 선생님에게 있었어요, 없었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귀한 말이라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사탄세계에서 돌아와 가지고 고향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환고향!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이북에 갔다 오지 않았어요? 환고향, 돌아와야 됩니다. 돌아오게 된다면 그 부모와 처자들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희생해 나왔기 때문에 장자권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천만번 희생하더라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선생님의 일족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권 가정, 장자권 종족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장자권 민족, 장자권 국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북한이 갈라지지 않아요. 세계의 중심국가가 돼 가지고…. 그때 120국가였습니다. 예수시대를 이어 온 120가정입니다. 120가정을 중심삼고, 그래서 선교사로 120가정을 내보냈습니다. 그것이 세계 무대에서는 160가정입니다. 예수시대에 탕감을 안 했으면 재림시대에는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전권시대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전체·전반·전능·전권을 전부 다 인계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왕권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보게 되면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은 김영삼이다? 누구예요? 김대중이에요? 또 김종필이에요? 풋-, 어림도 없다구요. 안 됩니다. 대한민국의 사람은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 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시작하면 국민이 한꺼번에 돌아간다 이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지금은 많이 올라왔습니다. 북한에서도 지금 김일성이 죽고 나서는 문총재를 자기들을 살려 줄 구주로 알고 있어요. 김정일이 아닙니다. 김정일이 뭘 아나? 아무 것도 모른다구요. 자유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외교적 능력도 없거니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야 움직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안기부의 조사에서 드러났어요. 문총재가 김일성에게 지령을 떨어뜨리는 편지를 보낸 걸 안기부에서 알아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너희 안기부에서 김일성이 코치하면 대한민국이 통일될 것 아니냐? 대한민국이 내 뒤를 따라오면 될 것 아니냐?' 한 것입니다.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자연히 할 수 있으면 세상이 평화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내 손아귀에 달려 있어요. 대통령을 만드는 것도 말이에요. 그른 말 같아요, 사실 같아요?

이번에 내가 뭘 하고 왔느냐 하면, 이런 얘기를 해 줘야, 멍청이들한테 해 줘 봤자 말하고 나면 여러분은 귀맛이 좋지만 선생님은 배때기가 써요. 귀맛만 좋아서 뭘 하겠어요? 사랑의 마음이 좋아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들으나 마나 되는 것입니다. 나는 말을 해 주면 그 말한 절반이, 뭐라고 해요? 희소, 그마만큼 힘이 빠진다 그 말입니다. 안 해 주는 게 낫다 이거예요. 그래도 해달라고, 쌍 것들아?「예.」기도라도 할 거예요?「예!」말들은 잘한다.

지금까지 건달로 살아 온 것들이 무슨? 습관성이라도 여편네 남편네가 그렇게 돼 있지…. 한국 사람이 된장 고추장을 먹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외국에 가서 여행을 하면서도 된장 고추장 단지를 달고 다닙니다. 그것을 달고 다니면 사탄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 습관성을 극복할 수 있어요? 아편쟁이가 죽으면서도 그 습관성에 따라 죽는 것입니다. 얘기를 해 줘야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어요. 불쌍하게 살았던 것들이 '우리 집이 이렇다.' 해서 선전하는 거예요. 선전해 가지고 하는 일에 얼마나 지장이 많은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낚시질을 잘하지요? 하나님을 낚았습니다. 하나님을 낚았다구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하나님이 제일 원하는 게 뭔 줄 알아요? 여자와 아들딸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 가운데서 통일교회 여자와 같은 여자들이 없어요. 그래요? 제일 좋은 여자들이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제일 좋은 여자들로 만들었지. 그게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제일 좋은 여자가 됐어요? 좋은 여자가 뭐예요? 절대적으로 남편을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절대적으로?「하나님을 사랑합니다.」남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둘째 번이라고 그랬잖아요? 말을 똑똑히 들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