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집: 야곱노정과 우리의 신앙생활 1973년 05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0 Search Speeches

물질과 세 아""을 복귀하고 나서야 축복받을 수 있어

그래,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3년이 되면 축복해 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본래는 물질을 복귀하고, 그 다음엔 가인 아벨을 복귀하고 나서야 잃어버린 아담을 복귀하고 해와를 복귀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걸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야 아담의 자리, 해와의 자리에 나가는 거라구요. 복귀노정이 그렇다구요.

요게 가인 아벨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부모가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가인 아벨부터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여기서 만물을 잃어버렸다구요. 이게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야 여기에 올라간다구요. 여기선 부모가 없다구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야 부모를 복귀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가인 아벨이 물질을 찾아 가지고야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자기 피땀을 중심삼고 자기가 상대할 수 있는 물질을 가져야 되고, 자기 생명을 대신할 수 있는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가인 아벨과 같은 형제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부모를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로 나가는 거라구요. 그게 원칙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 있어요?「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 안에 있는 처녀 총각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를 찾고 있다구요.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내가 혜택받겠다고 하는데, 그거 안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그게 안 된다구요. 자기가 전도를 몇 사람 해 놓고, 세 사람 이상 해 놓고야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자기가 먹고 살고 있는 것의 3배를 하나님 앞에 드려 놓고야 하나님의 복을, 해택을 입어야 돼요. 교회 들어와 신세지려고 하지 말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3시대를 복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물질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가 먹고 살 것의 3배를 갖다 놓고야 신세를 져야지, 아무것도 안 가지고 들어와서 여기 들어 오자 마자 '통일교회 처녀, 통일교회 총각들 좋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혜택받아' 그거 안 된다구요. 그 사상이 틀렸다는 거예요. 원칙에 위배되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지금까지 어떻게 생각했어요? 그런 생각 했어요?「안 했습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전도도 안 하고 이거 하겠다면 도둑놈들이라구요, 전부 다. 기생충이라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축복해 줄 때는 '네가 데려온 모든 네 아들딸은 네 것 삼아 주마. 네 가져 온 물건은 네 것 삼아 주마' 하는 거라구요. 3배를 가져 와야 아들딸한테 다 나누어 주지요. 그래야 세 아들이 되고, 세 아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물건이 되고…. 다 그런 거예요. 그게 원리 아니예요? 예수님도 그것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세 아들을 찾으면 세 아들에 대한 축복을 해 주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축복은 전부 다 하나님이 해주는 거라구요. 세 아들이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물질이 없으면 되겠어요? 그러면 밥은 어떻게 먹고 사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먹고 살 물질의 3배를 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것 다 했어요?「안 했습니다」 그거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