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섭리를 이끌어갈 소메시아가 되라 1986년 08월 3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58 Search Speeches

신학대학을 보내" 건 내적인 힘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1988년까지 어떻게 하든지 교회기반과 활동기반에 있어서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현재 워싱턴 지역에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식구들이 한 7백 명 가까이 있다는 걸 들었어요. 그런가요? 미스터 한 알아? 한대사! 「유종영씨가…」 아, 한대사가 알아야지. 36가정이 그런 걸 아느냐 말이야. 「확실히 모릅니다」 왜 몰라? 그거 다 알아야 되는 거 아냐, 몇 명이 들어가 있는지? 집에 전화로 한 사람씩 불러 가지고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된다구. 밤에 보내지 말고 말이야. 그걸 다 책임해야 된다구. 그렇게 해야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더라도 이다음에 한국에 와서 무덤에 찾아와 가지고 꽃다발도 바치고 그러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 아니야?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거야.

얼마예요? 「350명 있습니다」 350명? 7백 명 있다는 말 들었는데. 부인을 보태면 그렇게 될 거 아니야. 「축복가정만 한 350명 정도 됩니다」 축복가정만 가정이야, 이 녀석아? 어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아버님이 지금 축복가정을 말씀하셨는데요」 「총 한 4백 명 내지 4백 몇십 명 있습니다」

*너는 워싱턴 지역에 우리 식구가 5백 명 되는 거 알아? 「예」 어떻게 그들을 심정적으로 지도할 것인가 다 생각하고 있나? 그거 쉽지 않다구.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뜨겁게 하겠어요? 쉽지 않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일해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너에 대해서 '그 영국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진짜 통일교회 식구라면 우리는 그의 뒤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다구. 이것도 좋지 않고 저것도 나쁘다 하는 것들은 다 좋은 것으로 고쳐야 돼. 미래의 소망적인 과정에 서는 게 쉬운 게 아니야. 그러니 우리는 강해져야 해.

지금까지의 너희들식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아.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 그래서 대학에 보내는 거라구. 외적인 힘을 길러서 내적으로 더욱 강해지라는 거야. 내적으로 하나된 기반 위에서 활동하라는 거야. 알겠어?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이제 확신이 생겨? 「예」 마음을 새롭게 가지라구. 그게 네 책임이야. 알겠어?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저, 마이크는 신학교 가라고 했는데 신학교 안 가고 무슨 대학교 몇 학년 나왔다구? 「1년 반…」「내년 5월이나 6월까지는 정식으로 다 끝마쳐서 신학교 들어갈 수 있습니다」「지금 다 와서 수속했습니다. 그러니까 6개월이나 1년 안에 자기가 자격 갖추는 동시에, 2년이면 금방 끝나고 현지에 갈 것입니다」「우리는 리젼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간부 식구들이 대답함)

그리고, 저 오와키, 일본 카프에 있던 사람하고, 한국 카프의 책임자인 봉태도 신학교 집어 넣으려고 그런다구. 반드시 영어 가르치라구. 알겠어? 열심히 때려 몰라구. 알겠어? 「예. 제가 너무 독하다고 하는 평이 있습니다만 2년 동안 훈련시켰으니 환드레이징도 가미야마가 해 놓은 전통을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문제없습니다. 문제 있던 사람들은 그 전부터 끝난 거예요」 (일본 간부에게도 같은 지시를 하심)

석박사는… 그렇게 새로 간 사람들 많잖아요? 신학교 안 나온 사람들 전부 다 신학교 보내고, 앞으로 카프가 선발대가 돼 가지고 잘 싸우게 해야 되겠다구요. 스도군은 몇 살인가? 「55세입니다」 55세면 진학을 해도 아무 일이 없겠군.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전부 하라구. 「예」「그리고 이번에 한국 간부 중에서 미스터 차를 끌어내야 하는데 이번에 졸업해서…」 안 돼! 「신학교에 보내 주시면 제가…」 안 된다구. 그 녀석은 일을 좀 하다가…. 와서 3년 기간을 거치지 않고는 못 들어간다구. 내가 거들어 줄 테니까 걱정 말아. 그놈의 자식, 자기 멋대로 마음대로 학교 가고 말이야, 의논도 없이….

그리고 저 독일 사람, 네 색시는 좀 나았나? 라이너 빈센츠! 「꽤 좋아졌습니다」 너 독일 돌아가고 싶지? 「예」 (웃음) 영국도 그렇고, 구라파도 그렇고….

그래, 여기 신학교 나온 사람들…. 배리타운 신학교 나온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누구누구예요? 「이 사람들이 안 다닌 사람들입니다」 안 나온 사람들, 빨리 배리타운 신학대학을 나오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우리 지도자들은 앞으로 일괄적으로…. 여러분들이 원리를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신학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기성교회의 기성 신학자들이라든가 기성교회의 지도자들은 영적인 것만 리드하면 됐지만 우리 시대에는 신학 하는 사람이 일반 사회 지식을 알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사회기반과 학문, 양면을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적이라구요. 창조이상의 관점으로 볼 때 그렇다구요. 내 법칙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