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기독교 재교육 운동과 가정 복귀시대 1994년 03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4 Search Speeches

지금은 가정적 가나안 복귀시대

어머니는 주로 아이비리그(Ivy League;미국 동북부 명문 대학) 대학을 중심삼고 12곳을 주로 어머니가 할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우리 아이들이 하는 거예요. 지금 이 시대는 여성들과 아이들이 움직여야 할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중심삼고 우리 아기들 중심삼고 대학가 1백 곳을 지금 하려고 그럽니다. 때가 그런 때예요. 이렇게 해야 지상의 여성들이 동원되고 청소년들이 동원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그렇게 했고, 전부 다 그런 놀음을 세계적으로 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활동을 할 시대는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하던 식과는 다릅니다. 그런 시대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이제부터의 미국 교회면 교회 활동 시대는 지금까지의 기성교회 활동 시대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가정적으로 가나안 복귀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개인적으로 가나안 복귀시대를 향해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가정, 종족을 대표한 가정들이 가나안 시대를 향하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가정에서 돌이켜야 된다구요. 지금 그런 때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민족·초종족적인 면에서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자연히 초국가 형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많은 가정이 합하게 되면 나라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박중현은 말이야, 여성연합 회장과 의논해 가면서 어떤 여자들이 지방지방 돌아다닐 것인지, 대신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을 의논해서 정하라구. 알았어?「예.」닥터 석하고…. (어머님)」그래, 진호하고 로라하고 말이야.

주동문은 나와서 그동안 워싱턴의 노스탤지아(미국의 유선방송 회사)에 대한 것이라든가 보고 좀 하라구. 전반적으로 보고해 가지고 이때에 대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결의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모든 종교, 기독교의 중진들이 모이고 있는 이 시대를 포착해 가지고 결속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좀 얘기 해 주라구.

진 박사, 왔나?「예.」브리지포트 대학에 대해 보고 좀 하라구. 「예.」이때에 기독교 중심한 연합운동을 지금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약간 얘기하고, 각 주 책임자는 거기에 관심을 가져 가지고 여러분이 한 기지가 되어 전체에 이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주 전체 지역을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발화점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 보고)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이제 우리 통일교회에 여명이 열려 왔다구. 세계적으로 열렸는데, 그런 운세가 찾아오는데 문제는 여러분의 마음 입니다. 잠에서 깨야 된다구요. 눈을 떠야 됩니다. 문제는 그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진 박사! 간단히 얘기해요. 시간이 없다구요. 대략적으로 현재 움직이는 모든 것을 얘기하고, 학교가 어려웠던 그 과정을 잠깐 얘기하라구.「어머니 강연회에 대한 결과를 먼저 얘기하겠습니다.」그래요. 그리고 학교가 얼마만큼 변해 있다는 것, 지금 우리가 유엔 대학과 관계를 맺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들을 보고해 봐요. (진경희 박사 보고)

닥터 석, 어디 갔어? 요전에 모스크바에서 대회 한 얘기를 조금 해 주면 좋을 거라구. 이 사람들에게 국내 개발과…. 국외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국내 개발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그런 관점에서 얘기를 좀 해줘요. (석준호 구소련(CIS)회장 보고) 세계평화청년연합, 그거 구상한 것도 전부 다 얘기해요. (석준호 회장 보고 계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