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섭리적 종착점에서 1987년 05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2 Search Speeches

악한 세계를 굴복시키" 법

싸움하다 남은 것이 뭐예요? 패잔병. 그렇게 세상은 쭉 망해 들어가는데 통일교회는 전부 다 커 가지고, 이것이 올라와 가지고는 구형을 그려가는 것입니다. 자꾸 크게 돼 있어요.

대한민국도 지금 그렇잖아요? 내가 뭐 별의별 소리를 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정부가…. 지금까지 얼마나 투덜거리고 형편없이 나왔다구요. 저 녀석 저거 오게 되면 뭐 어떻고 어떻고…. 요즘에는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는. '아이고, 문선생이 오면 또 뭘 하겠나?' 이제는 문선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문 아무개를 반대할 사람은 공산당밖에 안 남았다구요.

미국도 이미 다 끝난 거예요. 실험 필했다는 것입니다. 미국 씨 아이 에이(CIA)면 씨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FBI)면 에프 비 아이 국장들한테, 지방 주의회 상하의원들이 전부 다 우리 카우사(CAUSA) 교육할 때, '카우사 교육하는 데 가는 게 좋소, 안 가는 게 좋소' 하고 물어 보게 되면 '가는 게 좋다'하고 답변하는 거예요. 백악관 모든 정보처에도 물어 보게 되면 가는 게 좋다고 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백악관 공보관이라도 우리 교육할 때 와서, 자기의 국가 제1급 비밀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의 제일 가는 지도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저 찾아와서 좋다고 비밀 내용을 불어대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의 에프 비 아이는 '지금까지는 레버런 문이 미국에 필요한 줄을 몰랐기 때문에 그랬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이 절대 필요한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들이 보호해야 한다' 이러고 있다구요. 내가 쓱 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책임자의 명령에 의해 그들이 나와 가지고 뒷문으로 나를 뽑아 '아, 이리 오십시오' 하면서 자기들이 수속을 다 해 가지고 나를 모시더라 이거예요. 그것 잘 됐어요. 못 됐어요? 「잘 됐습니다」 (박수) 박수하지 마.

악한 세계는 그냥 굴복하는 법이 없어요. 링에 올라가 싸워서 이겨야 돼요. 싸우는 데는 어떻게 싸워요? 하나님은 하도 힘이 세서 싸울 상대가 없어요. '자, 나를 두드려 패라, 더 패라, 더 패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가 패다가 기절해 넘어지는 거예요. 그런 작전을 한다구요.

미국에서도 레버런 문을 '패라, 패라, 더 패라, 더 패라' 이러는데 도망을 가지도 않고 버티고 서 있는 것입니다. 감옥에 가서도…. 감옥에도 내가 그냥 그대로 간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나는 거예요. 인공위성같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거기는 무저항지대예요. 공기로 말하면 진공지대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거기서 나를 방해해 봤자 쉬익- 거기에서부터 통일교회는 부활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댄버리에 갔다 온 1년 8개월이 될 동안 미국은 98퍼센트가 돌아왔다구요. 작년 1년 동안 내가 대한민국에 와 가지고 대한민국도 다 돌려 놓았지요? 「예」 김일성이가 안 돌아가서 걱정이지요. 김일성이도 이제는 별수없다구요. 이제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재미있는 것이…. 그러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탕감복귀하고, 미국도 탕감복귀하고 모든 자유세계도 탕감하여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반대하던 것이 미국 기독교 목사들 요즘…. 어저께 갔나? 「예」 207명이 왔다 갔어요. 한 달에 한5백 명씩 데려오게 한다구요. 금년에 7천 명을 데려올 거라구요. 그리고 35만 명에게 원리책, 승공 사상책 등 모든 자료를 5파운드나 되는 것을, 큰 트럭으로 백 대분에 해당 되는 것을 내가 감옥에 있으면서 보내 주었습니다. 35만에 가까운 목사들에게 레버런 문의 선물이라고 보내 주었습니다. 이걸 다 책장에 꽂아 놓게 해 놓고는 나오자마자 7만 명을 교육하는 거예요. 이렇게 쑤셔대는 거라구요. 이러니 얼마나 요사스러워요. 교회 목사들을 밤잠을 못 자게 자꾸 무니들이 방문해 가지고 교육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7만 명의 교육을 4개월 만에 끝냈다구요. 이제는 그 7만 명 가운데서 7천 명을 빼서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다구요.

그건 뭐냐? 세계를 다스리는 미국에 하나님은 역사사대의 종합적인 운세를 모아 가지고 교단을 축복해 줬고, 나라도 축복해 줬고, 물질도 축복해 줬고, 자연도 축복해 줬고, 과학도 축복해 줬고, 돈도 축복해 줬습니다. 이 축복을 전부 다 거두어야만 됩니다. 그래 이놈의 자식들, 치기만 해라! 전부 다 빼앗긴다 이거야. 손해배상이라구요.

레버런 문을 정의의 사자, 하늘의 사자, 하늘의 대사로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치고, 뭉개고 다했으니 손해배상을 물어야 된다구요. 그 손해배상이 얼마냐 하면 미국의 천운을 전부 다…. 그들은 천운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 거두어 들일 거라구요. 거두어 짊어지고 기독교 운세도…. 기독교에 하나님이 서 있는 것이 아니고 한국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거예요. 한국에 와 보니 불이 붙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이고 진짜 한국에 하나님이 있구나. 진짜 한국의 통일교회에 하나님이 있구나' 하고 지금 야단이 벌어진다구요.

지금까지 뭘했느냐 말이예요. 만 14년이예요. 1973년에 내가 미국의 영주권을 얻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싸웠기 때문에 만 14년이라구요. 4월 30일이면 만 14년이 지나가는구만. 그것도 해방 후 33년과 딱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