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부모의 날과 현세 1981년 04월 05일, 미국 Page #121 Search Speeches

부모의 전통을 상속받아 홈 처치의 참부모가 되라

선생님이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위신상 적당히…. 그럴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돼요. 그게 원칙이예요. 국가의 아벨이 앞장서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까지는 못 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식구들만 시켜 먹고 자기들은 놀아 먹고…. 망하는 거야. 그건 망하는 거야.

복귀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다 시켜 먹으면 탕감복귀역사가 벌어지나? 내가 탕감을 하기 때문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전부 편안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명령하면 내가 앞장섰다 이거예요. 이번 120일수련을 통해서 그 전통을 확실히 세워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되는 것이 필수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렇게 선생님의 명령에 순응하면서 그 나라의 식구들에게 지시할 때에, 식구들이 '예스' 하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그게 원칙이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뭐냐? 원리의 길이예요. 이 길은 틀림없이 밟아 가야 돼요. 용서가 없다구요. 할아버지가 갔으면 아버지도 가야 되고, 손자도 가야 되는 거예요. 틀림없다구요. 예외가 없다구요. 어머니도 가야 되고, 선생님의 아들딸도 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늘 부모의 날에 확실히 그런 관념을 가지고 이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홈 처치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적 참부모의 자리를 확보해 가지고, 그 홈 처치 기준에서 틀림없이 전통을 상속하여 여러분이 그들 앞에 환영받는 홈 처치의 참부모의 가치를 가지고 전체를 명령하고, 전체를 통솔하고, 그 집에 경계선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지상에 천국건설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되면 딴 사람이 할 거라구요. 제2세를 시켜서라도 할 것입니다. 이 원칙이 딱 서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할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