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4 Search Speeches

천국을 이루려면 핍박과 고통을 뛰어넘어야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들을 잡아다가 전부 다 디프로그램(deprogram;역세뇌)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자들이 여러분들을 디프로그램하고 죽으라고 그러는데 거기에서 영원한 이상이라고 그럴 거예요? 「예」 그래요? 「예」 그걸 보장할 수 있어요? 증명서를 누구한테 받았어요? 누가 보장해 주느냐 이거예요. 누가 증명서를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거 누가, 누가 먼저 사인을 해야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아니라구요. 사탄이 먼저 사인해야 된다구요.

디프로그램을 하려면 테드 패트릭이 잡아다가 '이 자식아, 이 자식아, 통일교회 자식아!' 하고 전부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도 끄떡없다구요, 끄떡없다구요. 그럴 때는 '아! 이건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구나' 하고 사인 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손든다는 거예요. (웃음)

그다음에는 뭐냐? 미국 나라가 잡아다가 '이 자식아!' 그러고, 국회에서도 잡아다가 '이 자식아, 이 자식아! 레버런 문 따라다니는 무니(Moonie) 되지 마라, 이 자식아! 이 자식아' 그런다구요. (웃음) 그럴 거 아니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에게 사탄이 와서 '아! 하나님 당신의 아무개가 이렇소' 할 때 하나님은 '그래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거 내 아들딸이 될 자격이 됐다고 생각하느냐' 해서 사탄이가 '그렇고 말고요' 하고, 또 그 나라 대통령이 '아 그렇고 말구요' 할 때는 하나님이 오케이 하시며 사인하는 거예요. (웃으심)

천국을 누가 먼저 사인하느냐 하면 사탄이가 먼저 사인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십자가에 의해 가지고 핍박받으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그러한 원칙이 있어서 종교는 핍박받지 않으면 발전 못한다 하는 그런 논리의 정의를 발견할 수 있는 거예요. 학생에게 있어서 시험이 좋은 것입니다. 시험 치는 놀음을 누가 하느냐 하면 사탄이가 하는 거예요. 학생에게 시험이 좋은 것이예요, 나쁜 것이예요? 어때요? 「좋은 것입니다」 그 테스트가 좋아요? 「예」 이 세상에 시험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이예요, 시험 좋아하는 사람이? 시험 안 치고 들어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시험 치면 전부 다 백점 맞아요? 시험 치고 백점 맞으면 좋지만, 빵점 맞으면 그것도 좋은 거예요? 그것도 좋은 거예요? 공부한 사람은 좋지만 공부 안 한 사람은 시험이 제일 싫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러면 공부가 쉬워요? 「아니요」 밤을 새워 가면서 남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잘 때 못 자고, 놀 때 못 놀고, 먹을 때 못 먹고, 그저 하고 싶은 것을 전부 다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자, 요전에 색시들이 애기들을 전부 다 유아원에 맡기고 일을 나가는데, 여편네 남편네 쑥덕거리고…. 누군 안 나가고, 우리만 나가고 뭐 어떻고 하며 전부 다 안 나가려고 궁둥이 빼고 이러고 있다구요. 그거 어때요? 선생님이 잘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잘하는 거예요? 「선생님이요」 어째서? 세상 사람들이 손들었다구요. 다 손들어 버렸다구요.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꼭대기로부터 사회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아들딸 전부가 손들었다구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결혼해서 살기 마련인데 결혼해서 살지도 못하고, 애기들까지도 전부 다 떼어놓고 이게 뭐야' 하며 전부 손들어 버렸다구요.

자, 그때는 손들었지만, '아들딸 낳게 되면 잘살겠지' 이럴 줄 알았는데, 그때도 또 손든다구요. 보라구요. 사탄이야 걸 것이 그것밖에 없다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전부 다 여기에 걸고 겨누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가 우선 손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그 아버지를 볼 때에, 애기들을 전부 다 맡겨 버리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어떨까요? '아이구! 일이 손에 안 붙는다. 아! 선생님 하시는 일은 모르겠다. 가서 데려와야 되겠다' 이런 꿍꿍이가 있는 녀석한테는 사탄이가 자꾸 '어서 가! 어서 가서 데려와' 그런다구요. 그런 때일수록 잘 갔다! 이 뜻을 위해서 하는 것은 좋다. 우리 여편네가 잘 해내라. 우리 애기 잘 자라라. 이것 다 맡기겠으니 하나님 마음대로 하소! 난 콧노래 부르고 감사합니다. 혼자 가니, 옛날에 그 옆에서 거치적거리던 그런 동물이 있었는데 없어서 감사합니다. 빽빽하던 그 동물이 없어져서 고맙습니다. 일하다가 고단해서 잠 잘 잡니다. 이런 행복이 없소' 하며 감사하고 살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음!' 하신다구요. 뭐 불평하게 되면 사탄이가 '음!' 한다구요. 그런 애기 같던 동물이 하나 없어지고, 어른 동물이 없어지고 또 잠잘 때 옆에서 잠 못 자게 건드리던 그 여자 동물이 없어졌구나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어때요? 하나님이 볼 때 '야, 이 자식아, 이 미친 자식아!' 그러겠나요? 여러분들을 반대하는 부모들처럼 그러겠느냐 말이예요. 사탄이는 어떻겠어요? '에이, 이 자식아!' 그러겠어요. 사탄이는 울고 가고 하나님은 웃고 온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예」

내 생명과 내 아내와 내 사랑하는 사람을 전부 다 하나님을 위해서 바치고도 감사할 수 있게 될 때는 사탄이 참소할 아무 일도 없다구요. 역사를 들어서도 참소할 것 없고, 이 세계를 들어서도 참소할 것 없고, 미래를 들어서도 참소할 조건이 완전히 없어진다구요.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머리가 나빠서 그러는지, 지혜가 있어서 그러는지 모르지만 '이런 놀음을 안 하고는 안 되겠다' 하고 결정했다 이거예요.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도 다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말이예요? 「예」

그래 여러분들 전적으로 환영이예요? 「예」 여기 신랑들 손들어, 신랑들. 「예 (한 남자만 대답)」 (웃음) 거기 너, '예스' 했는데, 이런 녀석들 아니야. (웃음) 여러분들, 집에서 그러다 보면 '아이구! 이거 안 되겠다. 먹이지를 않는구나, 입히지를 않는구나! 아이구! 여편네 안됐다, 불쌍하다, 불쌍해' 그런 생각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아내와 아이들을 거기다 데려다 놓고 걱정을 하고, 불평을 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 사탄이 걸고 들어오겠어요, 안 들어오겠어요? 「들어옵니다」 그 애기 입장에서, 하나님의 이런 내용을 애기가 안다고 한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한 것을 칭찬하겠나요, 차 버리겠나요? '이 간나, 이 자식아! 가라, 가라!' 그러겠나요, '아이구 엄마 아빠 와서 좋다! 하하' 이러겠나요? '에이 오지 마, 오지 마! 패!' (침 뱉는 흉내내심. 웃음) 이러지요? 「아니요」

그것보다도, 오늘 애기한테 가겠다는 것보다도 애기를 잊어버리고 '홈 처치 가자, 홈 처치 가자' 이런다고 할 때,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잘 한다' 그러시지만, 사탄이 볼 때는 '네가 그러면 그렇지' 그러면서 얼마나 손가락질하겠어요? 어떤 게 맞아요? 레버런 문이 생각하는 것이 맞아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이 맞아요?어떤 거예요? 거 레버런 문이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