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공식노정을 통한 천국실현 1978년 01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23 Search Speeches

참된 사람은 맘과 몸이 하나된 사람

그러한 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알아주든 말든 나는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자연 일체가 합쳐지는 거예요. 이 우주를 향해서 참을 던져 봐라 이거예요. 그게 뭣이 되느냐? 악으로 오느냐, 참으로, 보다 차원 높은 것으로 오느냐?「참으로 옵니다」 왜? 어째서?「우주법칙이기 때문에요」 우주법칙이 왜 그래요?「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요」 그럼 하나님이 왜 그래요? 우주는 횡적과 종적으로 품을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가 인간으로서 완전하다고 하는 횡적인 것이 언제 벌어지느냐? 종적인 완전한 것이 나와야 됩니다. 완전한 플러스 마이너스가 언제 벌어지느냐? 완전한 플러스는 이걸 찾아가는 거예요.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나면 플러스는 붙지 말라고 해도 그냥 가서 붙는다구요.

그런 의미에서도 여자만 생겨나지 왜 남자가 생겨났어요? (웃음) 우주의 법칙에 의해서 여자는 마이너스이니 플러스가 없으면 마이너스가 생기지 않는다구요. 그러니 둘 다 없으면 안 되겠으니 둘 다 있기 위해서 남자가 생겨난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은 '미국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낫다' 하는데, 암만 그래 봤자 여자는 여자라구요. (웃음. 박수) 몸뚱이를 보면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어깨가 크다구요. 여러분들이 뉴욕에서 지하철을 탈 때, 남자 여자가 의자에 앉게 되면 딱 맞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그렇잖아요. 그게 우주의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왜 남자가 생겨나고, 여자가 생겨났는지? 남자 여자가 생겨나는 것은 다 천지 이치예요. 알겠어요?「예」

플러스 마이너스가 조화되는 데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영존하는 거예요. 영원히 사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사랑만 있으면, 암만 교만한 여자도, 뭐 자기가 공주보다 높다 하더라도 '아이구 나보다 높아도 좋소' 이러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사랑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은 변하지 않게 하나되어 있어요? 여러분 몸하고 마음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좋아해, 싸워?「싸웁니다」 고통을 느껴요. 그거 왜 고통을 느껴요? 우주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존재를 보호하고 육성할 수 있는데, 그래야 존재할 수 있는데, 그러한 존재권 세계에 이게 불합당한 것이 전부 다 됐으니, 파괴된 입장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몰아내요. 우주의 힘이 몰아내는 거예요. 몰아내니까 고통이 오는 거예요. 우주에서 미니까 아픈 거예요.

병이 나면 왜 아파요? 의사들한테 '병나면 왜 아프오?' 하고 물으면 '글쎄? 아프니까 아프지' 그렇게 대답해요. 병나면 왜 아프냐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우주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주고받아 가지고 수수 작용을 하면 보호하게 되어 있지만, 수수작용을 못 하면 불합격자니 우주가 그것을 보호해 주지 않고 추방한다는 거예요. 추방하기 때문이 자극이 온다구요. 완전히 하나되면 기분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이 뭐냐? 여러분의 마음이 마이너스예요, 플러스예요?「플러스요」 그래서 이 플러스는 뭘하느냐? 이 플러스는 마이너스가 상대적인 것이 될 수 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이 몸뚱이가 마음과 자연적으로 하나되어야 되는데 자연적으로 하나 못 되는 것은 이게 플러스가 되어 반발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한 놈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몸뚱이가 돼야 돼요. 몸뚱이를 쳐라 이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참사람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몸뚱이를 치고, 희생하라, 봉사하라며 싫은 것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몸뚱이는 그걸 전부 싫어하는 거예요. 몸이 싫은 걸 자꾸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몸이 싫은 걸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빨리 참사람이 되는 거예요.

몸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아이구 잠을 깨야겠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나 마음은 암만 잠이 와도 자지 말라고 한다구요. 몸이 '아이구 먹고 싶다' 하면 마음은 금식하라 하는 거예요. 통일 교인들은 7일금식을 한다구요. 끝나는 날 열두 시에 '땡' 할 때 '아이구 밥' 하면 안 돼요. 열두 시에 '땡' 할 때 '하나님!' 해야 된다구요. (웃음) '이런 기회에 내자신이 진짜로 서겠다'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면 마음이 플러스 되고 몸이 마이너스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