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04 Search Speeches

사탄을 격리할 수 있" 건 핍박받" 일선-서만 가능해

탕감하게 하려면 내보내야 된다구요. 도리어 옷을 벗기고, 전부 다 내쫓아야 된다는 거예요. 밥도 안 먹이고 내쫓아야 된다구요. 그래 놓으면 사탄이 갖다 입히는 거예요. 사탄이 입혀 주게 되면 거 멋지다는 거예요. 절대 못 뺏아 간다는 거예요. 자, 사탄편 사람이 옷을 입혀 준다는 거예요. 사탄과 사탄편 사람이 옷을 입혀 놓으면 벗길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입으면 하나님도 안 벗기지만 사탄도 못 벗긴다는 거예요. 그 싸움이예요. 그래서 고생하고 핍박받으면 사탄세계가 나에게 옷 입혀주는 거예요. 옷 벗고 그저 매를 맞으면 옷 입혀주는 사탄편이 생겨난다구요. 이 싸움 하는 거예요. 그러면 편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편이.

자, 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 보니 미국에 뜻 있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 편이 많이 됐다구요. '레버런 문을 왜 이렇게 반대해, 아무 죄도 없는데? 미국에 필요한 자인데. 이놈의 자식들 안 되겠다' 하고 자꾸 말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내 편 되는 거 사탄이가 끌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늘편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하나님 편으로, 자동적으로 하나님 편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강제가 아니예요. 그것은 사탄이 참소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 반대받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권 내로 급진적으로 옮길 수 있는 일이 핍박받는 과정을 통해서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왜 반대 못 하느냐? 에덴동산에서 반대도 없는데 하나님을 부정했는데, 반대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사탄에게 있어서 타락한 본질과 극 반대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반대하던 그 사람을 봐 가지고 사탄편 사람이 하늘편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그 돌아간 사람은 아담 해와 대해 가지고 천사장이 자동적으로 순응하는 환경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천사장이 반대하던 기반을 능가한다는 거예요. 하늘편을 지지하게 되니 대번에 복귀된다는 거예요. 복귀의 환경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급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핍박받는 환경 외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건 뭐냐 하면, 천사장이 반대하던 천사장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고 아담을 협조한 천사장 자리에 대번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 반대한 천사장권을 대표한 사탄은 반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이 참소 못 하는 것입니다. 이 원칙에 의해 사탄 격리는 핍박받는 일선에서만 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핍박노정을, 하나님의 뜻을 세우려면 핍박노정의 길을 연속적으로 끌고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원인이 여기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무니를, 레버런 문을 1976년부터 전세계가 반대하는 이 와중에서 환영하고 지지하는 사람은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의 참소권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을 지지하는 천사장 자격으로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급변적인 환경이 전개되는 때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1976년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전세계적인 핍박시대는 지나가고 있다구요. 그것은 내리막길 고개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도망다니면서 살 거라구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1977년 2월 23일을 중심삼고 새시대를 선포했다구요.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핍박시대는 넘어간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수가 들어오기 시작한 거예요. 1977년부터 1980년대를 중심삼고 공산세계가 여기에서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1980년도에 미국에서 우리가 카프 활동을 중심삼고 대대적인 싸움을 전개한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의미에서 안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일선에서 넘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