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통일의 조수 1989년 10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2 Search Speeches

통일의 조류" 사'의 부자(父子)관계를 통해 이루어져

자, 그러한 세계적 조류, 통일의 조류를 위한 이 조류에 반대되는…. 조류를 밀어 주는 순화적 행로를 만드는 데에 협조하는 사람이 될 것이냐, 역로적 행로를 제시하는 사람이 될 것이냐 할 때 어떤 사람이 될래요? 순화적이예요, 역로적이예요? 「순화적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축복결혼은 교회 내의 축복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축복이란…. 하나님이 인간을 결혼시킬 때 반대받으면서 시키게 돼 있어요? 그 결혼은 환희의 축복인 것입니다. 이제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다시 축복받아야 되고, 세계가 하나될 때는 다시 축복받아야 돼요. 3대 축복과정을 거쳐야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서 제일 문제시하는 것이 핏줄을 더럽히지 않고, 생명을 더럽히지 않고, 본연의 사랑을 더럽히지 않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걸 묻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잘 알아요. 그러지 않으면 반드시 옆으로 나가서 서야 돼요. 주류에 못 서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가정이 가야 할 길, 사회가 가야 할 길, 나라가 가야 할 길, 세계가 가야 할 길, 통일교회 문선생이 교주로서 가야 할 길….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잘 때 내가 네활개를 펴고 못 자는 사람이예요. 새우잠을 자지. 왜? 나를 아는 사람이 지금 세계에 널려 가지고 이 밤에도 뜻을 위해서 악어들이 득실거리는 강을 헤엄쳐 건너가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아요. 비오는 날 처마 끝에서 떨면서 이 밤을 새우면서도 선생님의 복을 비는 사람들이 있어요.

빚지고 사는 사람은 자리를 옮겨 줘야 돼요. 알겠어요? 빚지고 사는 사람은 상속을 못 받아요. 가정에서 빚지우고 사는 사람,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빚지우고, 형님 누나 아내에게 빚지우고 사는 사람이 상속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어떠한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에 신세를 지우고 애국하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내가 역사의 기록을 깨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막대한 돈이 있으면 아들딸 주려고 생각 안 해요. 통일교회 먹여 살리고 나라 살리기 위해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나라 살려 가지고는 아시아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통일교인들이 세계를 다 사랑했다 할 때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 없어요. 그때는 지옥도 다 소화하는 거예요. 막는 것이 없어요. 땅 구덩이에 들어가더라도 상충이 없이 돌아올 수 있고, 천상세계를 거쳐서도 상충이 없이 돌아올 수 있는 길을 가는 사람이예요.

하늘이 화동하고 지옥까지도 환영할 수 있는 승리의 자리를 이루는 것이 통일의 조류가 원하는 것인데, 그것은 무엇을 통해서? 사랑의 부자의 관계, 부부적 관계, 자녀적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느니라. 「아멘」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한번 살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모두 손 듦)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