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주체가 있으면 상대" 자동적으로 끌려가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하나의 집과 같이 사랑의 통일된 기반을 갖춘 것을 집이라 하는데 개인주의는, 자기 중심삼고 사는 사람은 이런 집이 없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만물, 수놈과 암놈, 플러스 마이너스가 서로 사랑의 집을 갖춘 곳에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작은 사랑의 집은 큰 사랑의 집에 들어가려고 하고, 더 큰 사랑의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만물이 이렇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사랑의 집은 큰 사랑의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요? 식물을 잡아먹고 살지요. 식물만 잡아먹어요? 동물도 잡아먹고 무엇이건 다 잡아먹는 거예요. 사람은 모든 전부를 잡아먹어요. 그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에요, 제일 선한 사람이에요? 어떤 거예요? 강제로 잡아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기 때문에, 파고 들어오기 때문에 삼켜 버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더 큰 보답을 하기 위해서 찾아 들어오는 것을 삼킨다는 거예요. 너희가 작지만 새끼 치는 것을 볼 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작은 존재의 가정이니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주인 자리에 참된 주체가 있으면 상대는 자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