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성을 지킬 수 있" 정'이 되자

자, 그러면 뭘하자는 거예요? 우리가 소화하고 다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냐구요? 뭘하자는 거예요? 건강한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뇌성벽력이 침범할 수 없는, 악마가 술책, 요술을 부릴 수 없는 건강한 사람이 되자는 거예요. 그래서는 뭘하자는 거냐? 하나님의 창을 지키고 성을 지킬 수 있는 정병이 되자는 거예요. 하늘 권세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칠십이 가까와 오지만 쉴 생각을 안 해요. 미국 가도 저택이 있다구요. 그 저택은 미국 사람들이 사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돈 다 벌어서 했다구요. 선생님 돈 잘 벌지요? 말 한마디면 지금도 몇백억도 벌 수 있어요, '돈이 생겨라' 하고 한마디 하면 돈이 생겨 나는 거예요. 그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못사는 사람들 나눠 주면 좋겠지요? 「아니요」 어림도 없어요. (웃음) 그거 쓸 데가 따로 있는 겁니다. 공산당을 살리고 미국을 살리고 원수들을 살려 놓고….

자, 그런 철학이 세상에 있다면 그 철학을 누가 당하겠나요? 그건 세상을 이미 통일하고 만 거예요. 양면 세계를 다 잡아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치열한 전쟁이고, 아무리 무서운 역사에 없는 최후의 전쟁이라도 전쟁은 이미 시작했지만 끝장이 난 거예요.

이제 얼마만큼 우리 통일교회가 올라왔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번 브라질만 해도, 선거에 있어서 대통령 후보가 우리 책임자를 찾아와 가지고 '제발 빕니다' 할 만큼 올라왔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콜롬비아 여당 야당 대통령 될 수 있는 후보들이 내 신세를 지는 사람의 부하들이예요. 내 명령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불란서에 르펭이라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 사람이 우익의 아주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이 사람을 불란서에서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냐 하면 나예요. 그 르펭이라는 사람을 내가 조종하고 있다구요, 내가. 몇년 전부터 저 미테랑 정부 이놈의 자식들 그냥 두면 안 되겠기 때문에 벌써 선무공작을 해 가지고 배지기, 들기 운동을 내가 한 거예요.

선생님이 낮도깨비도 아니고, 밤도깨비도 아니고, 24시간 주야 도깨비가 되어 버렸다구요. (웃음) 밤에도 써먹고 낮에도 써먹고 밤낮 써먹는 거예요. 낮도깨비는 낮에만 써먹고 밤도깨비는 밤에만 써먹지만 나는 24시간 도깨비니까 낮에도 써먹고 밤에도 써먹는다 이겁니다. 그래, 춘하추동 언제든지 다 써먹는다 이거예요.

그 사람이 요전에 이스트 가든에 자기 일당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거기서 훈시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1조 할 거야, 안 할 거야? 제2조 할 거야, 안 할 거야? 제3조 할 거야, 안 할 거야? ' 했더니 '예스' 하더라구요. '예스' 하게 돼 있지 '노' 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럼 넌 이렇게 하라'고 손들어 선서를 하라고 해서 선서시켜 보냈다구요.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신 겁니다」 (박수) 자, 박수 듣기 싫어 이 쌍것들아! 승리할 수 있는 후원자로서 박수 칠 만한 자격들이 돼 가지고 박수를 쳐야지 꿈도 못 꾼 녀석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박수를 치나? (웃음)

자, 그런 놀음을 하니 이거 세계가 문제예요. 내가 하는 말이 '불란서 대통령을 위해서 내가 밀어 주는 것이 아니야. 구라파 대통령이 돼야 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신당 대표들을 전부 묶어 그 휘하에 기독교 청년당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 때 '예스' 하게 돼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훌륭하지요? 그 부하들이 와서 내 말, 즉 정세를 비판해 가지고 아시아 정세라든가 세계정세를 비판하는 말을 들어 보니 어느 정당 당수가 하지 못한 말로써 죽 풀어 대니 그건 꼼짝달싹못하고 당하게 돼 있다구요. 그만큼 선생님이 능력이 있어요. 능력이 있다구요. 두 시간 이내에 딱 선서를 하게 해 가지고…. 이제 그 녀석 대통령이 되거든 불란서 대통령 특별기를 가지고 어디 방문할 거냐 하면 한남동 선생님 저택을 방문할지어다. 「아멘」 (박수)

미국 대통령도 청와대 방문하지 않고 한남동 선생님 저택 방문할지어다 아멘, 그러면 하나님은 '야, 레버런 문아, 그런 날이 오면 내가 찬양할 것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하나님도 궁금증이 많거든요. 관심이 많아요. (웃음) '어서 해라, 할 수 있으면 해라' 그러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구미가 동하는 놀음을 내가 아는데 왜 안 해, 밤잠을 못 자더라도 해야지요. 도적질말고는 무슨 짓이라도 해야지요.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 만드는 놀음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다고 누가 나를 정치한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왜? 나는 영주권밖에 안 갖고 있거든요. 정당을 만들었다 해서, 대통령을 선거 후원한다고 해서 문선생이 국회의원 해먹으려고 한다고 누가 말 못 합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미국 살리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고, 수많은 정가의 방패 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여야 세계의 문제의 단체를 내가 쥐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언제 만들었느냐? 그것을 언제 만들었는지 너희들은 몰랐지만 나는 틀림없이 알고 만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