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통일 1989년 02월 1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7 Search Speeches

아담국가를 찾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복귀섭리-사

이렇게 볼 때, 아시아에 있어서 중요한 지역은 한국입니다. 그 한국이 어떻게 되어서 섭리사적인 입장에 있어서 중심국이 되었느냐 하는 것은 사탄이 먼저 알아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연결시켜 가지고…. 예수 당시에 이루지 못한 것을 성사, 탕감복귀하지 않고는 세계를 움직일 수 없는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로 돌아와 가지고 전세계의 통일권을 찾아오는 것을 사탄이 알기 때문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해와국가입니다. 사탄편 해와국가예요.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天照大御神)예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타락한 해와의 입장에서 앞으로 아시아의 아담국가가 될 수 있는 나라를 40년 동안 지배했다는 거예요. 왜? 해와가 동기가 된 타락한 후손이 인류역사를 4천 년 동안 지배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이 해와가 아담을 40년 동안 지배하는 놀음을 세워야 돼요. 같은 입장에서 이렇게 주관성 전도를 해 버려야 돼요.

이렇게 볼 때 사탄편적 해와국가가 중공을 중심삼은 이것이 동남아시아 일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싱가폴까지 서구사회를 다 몰아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영·미·불을 전부 다 쫓아 버리는 거예요. 이것을 본 히틀러가 아시아의 대국인 일본을 중심삼고 독일과 이태리 이 3국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판도권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독일·이태리는 사탄편입니다.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일본은 해와국가, 그다음에 독일은 뭐예요? 독일은 아벨국가, 사탄편 아벨국가예요. 그다음에 이태리는 사탄편 가인국가예요, 천사. 그렇기 때문에 이태리는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편 이 나라들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느냐 하면 한국, 아담국가를 삼키려고 하나된 것입니다, 아담국가. 아담이 이 땅 위에 와서 자리 잡을 것을 아는 사탄은 해와국가하고 두 아들 나라는 하늘 편적 아담국가를 망치는 놀음을 그와 같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거기에 대해 가지고 영·미·불 이것은…. 일본 역사는 영국 역사를 인수한 거예요. 그래서 좌측 통행이예요. 일본이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가져온 겁니다. 정치 풍토는 영국 것, 법률은 이태리 것, 그다음에 군대는 독일 것,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갖다가 모방해 가지고 기반을 닦았어요. 일본·독일·이태리를 중삼삼은 여기에 대해서 영국과 영국의 아들…. 영국의 아들이 누구냐 하면 미국이지요? 일본의 아들이 누구냐 하면 독일입니다. 독일도 `야, 일본 조그만 나라가 저러니 요 서구사회는 뭐 순식간에 휩쓸겠구만, 이런 거예요. 이래서 이것들이 대가 되어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해와국가 일본 대 독일과 마찬가지의 영국, 아들이예요 아들. 그다음에 이태리와 마찬가지가 천사장 국가예요. 이것이 불란서예요. 불란서는 왔다갔다하지요?

이런 싸움을 중심삼고…. 이 영·미·불의 소원이 뭐냐 하면 아담국가예요. 오시는 주님. 아담국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담국가는 해와국가로부터 40년 동안 지배받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잃어버린, 타락한 것을 찾기 위해서는 국가적 기준이나 그보다 작은 것이나 모두 같은 모양을 세워서 탕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탕감조건은 몇 가지라구요?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인데 뭐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일본·독일·이태리 이것이 누구를 찾아가느냐 하면 아담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늘편 아담을 무는 거예요. 못살게 하는 거예요. 일본의 항복이 사흘만 연장되었더라면 기독교 신자는 17만이 학살당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아슬아슬한 경지, 거기에서 일본 천황이 손을 든 거예요. 그런 거예요. 아슬아슬한 경지에서…. 사탄편이 하늘이 찾아오는 아담국가가 어떤 나라인가를 알기 때문에 40년 동안 해와국가가 남성적 아담국가를 지배하는 거예요.

일본은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일본은 섬나라지요? 여자지요? 한국은? 한국은 뭐요? 반도요. 지정학적으로 보게 되면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에 해당하고 섬나라는 음부에 해당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지역이 문명의 발상지였어요. 지중해가 바로 그래요, 지중해가. 지중해가 뭐냐 하면 여자의 음부와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반도를 중심삼고 2대 문명은 오늘날 교류되는 거예요, 이거. 그렇기 때문에 월남이 문제지요, 반도? 아시아에 있어서는 싱가폴, 반도예요, 이게. 말레이반도. 그렇지요? 월남반도, 그다음에 한반도,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문명이 교차되기 때문에 언제나 그런 지역을 중심삼고 역사는 교차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미·불은 아담국가를 찾아와요? 어디에서 찾느냐? 아시아에 와서 찾아요. 어디서 몸뚱이를 잃어버렸느냐? 예수의 몸뚱이를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으니까 아시아를 찾아야 돼요. 해와·아벨·가인 셋이 합해서 부모를 잃어버리게 한 겁니다. 아버지를 타락시킨 거예요. 해와가, 가인이 타락시킨 거예요. 이래서 이 세 나라가 합해 가지고 하늘이 찾아오는 재림의 나라를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2차대전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이 사탄세계는 무너졌으니 한국은 비로소 독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독립이 벌어짐과 더불어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미국 선교사와 영·미·불을 중심삼은 서구문명이 한국 독립과 더불어 전부 다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이것은 소련에 갔던 소련파, 중국에 갔던 중국파, 일본에 갔던 일본파, 미국에 갔던 미국파 등 4파가 통일되어 가지고 남북을 하나 만들어야하는 이런 때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잃어버렸으니까 역사시대에 그런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다시 이 한반도에 찾아오는 때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한국이 다시 회생할 수 있는 나라가 못 되느니라! 알겠어요? 「예」 이거 잘 알아들으라구요.